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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역대급 스턴트라 불리는 장면



버스터 키튼의 '스팀보트 빌 주니어' 中


카메라 트릭 같은 거 일절 없이 쌩으로 집 세트 만들고 버스터 키튼이 자리 잡고 찍은 장면인데

 진짜 한 치만 어긋나도 '고인의 마지막 순간'이 될 판이라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 절반이 차마 찍는 걸 못 보고 나가버렸다고 함.


버스터 키튼 본인도 훗날 이거 찍을 땐 내가 진짜 미쳤던 것 같다고 회고함.


댓글
  • 00-,.-00 2025/05/09 14:13

    70세로 돌아가신게 신기할 정도로 장면장면마다 목숨 내놓고 찍으시던분

  • 김전일 2025/05/09 14:16

    심지어 잘생김

  • 아이사카르 2025/05/09 14:16

    실내도 아니고 야외라 바람에 조금만 삐끗해도 그냥 골로 가겠네;;;

  • 노곤한 마왕 2025/05/09 14:12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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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0 2025/05/09 14:13

    70세로 돌아가신게 신기할 정도로 장면장면마다 목숨 내놓고 찍으시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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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멘탈 2025/05/09 14:16

    현대 스턴트의 아버지라 불리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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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사카르 2025/05/09 14:16

    실내도 아니고 야외라 바람에 조금만 삐끗해도 그냥 골로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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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쿼트구라 2025/05/09 14:16

    잘못하면 스너프필름 될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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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전일 2025/05/09 14:16

    심지어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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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대게임과 2025/05/09 14:17

    뒤에 나무보니 바람도 많이 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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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구라킥 2025/05/09 14:17

    위대한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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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kxNDU1 2025/05/09 14:17

    눕혀서 들어간 다음에 벽을 세우더라 나름 안전은 확보함
    그런데 갑자기 돌풍이 불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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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리웹 2025/05/09 14:17

    저 앞으로 넘어지는 세트 무게만 2톤이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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