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17년 12월 2일..음독 자살 시도...
박진성 시인 아버지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전 2시경 진성이가 약을 먹고 쓰러져 있어서 엄마가 발견 119에 실려갔습니다
위세척을 해서 14시간만에 의식이 돌아와 ㅇㅇ대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입니다
위험한 고비는 넘겼습니다. 저희 가족 잘 회복하겠습니다.
온갖 비방과 추측만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제가 박진성 시인의 아버지임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아직 박진성 시인 무고사건의 전말을 모르는분들이 계실거같아서 올립니다.
이 세상에 억울한 성폭력 피해자도 없어져야 하지만, 이렇게 너무나도 쉽게 성폭O 가해자로 누명씌워질수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선 안됩니다..
박진성 시인의 쾌유를 빕니다..
잘못한건 알면서 소송은 하지말란 톡은 볼때마다 어이를 넘어 분노하게되네요. 제3자도 이러한 감정인데 피해자는 오죽 할까요. 진짜 저같으면 실수로라도 피의자 신상을 뿌려버리고 싶을거같아요 ㅠ
하~~~~~뭔생각으로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조금만 생각해도 한사람의 인생이 파탄날수있는 일이라는걸 모르는걸까요?
정말 저런사람(거짓말한 사람) 은 피해자 이상으로 죄를 받기를 바랍니다.
대체 무고죄 폐지를 논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걸까...
아니.. 그들은 무고죄가 무슨 죄인건지 알기는 하는걸까?
무고죄 형량을 무고한 죄의 형량으로 바꿔야 한다...
이런대도 성폭O 조사중 무고죄에 대한 수사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중이라죠?...(이미 발의했남)
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79975&s_no=379975&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sj
다른분도....
무고죄 빼애액 하는 사람들이 엄한 사람들을 잡고 있습니다.
아무나 믿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정말
무고죄는 무고를 건 죄와 동일하게 해야 합니다.
성폭력무고죄는 성범죄자와 동일하게 처벌받고 전자팔찌 씌우고 더더욱 가중처벌 해야지요.
글 몇줄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 누구나 손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이런 거지근성을 가진 인간들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 까지 같이 욕먹고 있습니다. 무고죄야 말고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뭇하는 가장 파렴치한 범죄중 하나입니다.
최초보도한 언론인은 피해보상하고 언론에서 추방및 영구 자격박탈해야죠.
가장 분통터지는게, 저 피해자는 아니, 저 무고 가해자는 왜 이름을 가려주죠? 피해를 받은 사람은 다 까발리고 가해를 한 사람은 감춰주고?? 피해자에겐 인권이란 없고 가해자에겐 다음 인생을 위해 숨겨주고??? 미친 사회 같군요..
욕안해야지 욕 안해야지 해도 니년은 욕해야겠다
야 쌍년아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걍 디져 샹년아
니는 공기가 아깝다 십쌍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