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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임신 하셨답니다.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헤어져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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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새끼키우기도 힘든데
당연 갈라섬
53이면 출산가능할지부터..
해외토픽에 70에 쌍둥이 출산한 할머니도 계심... ㄷㄷㄷㄷ
비정상이라 토픽에나오는거
비정상이지만 가능성이 있죠
제 친구도 부모님이 50다 되서 낳아서
큰 누나랑 나이차이 25살이나 나는 친구 있어요
현직의사인데 45넘어서 출산은 매우드물고
40살 넘어서 한살먹을때마다 가임력이 10프로이상 떨어짐
저할머니 애낳다가 죽을수도있고
낳고도 평생 장애생길수도있음
50다되서 낳은 한명이야기보다
여자들이 왜2~30대에 애를낳는가에 생각을해야
특이한 몇개에 집착하면 암것도못함
미쳤니 쌍으로.
이야.. 새로운 스트레스다... 이게 이혼사유가 될런지 ㅡㅡ 될거 같기도하고.. 하~~
흠터레스팅.....
ㄷㄷㄷㄷㄷㄷㄷ
여초에서도 안먹히는 소리를...ㄷㄷㄷㄷㄷㄷ
장모님이 임신했다고 헤어져야 하나요...?
장모님이 임신한 여파가 저 가정에도 미치니까 문제인거죠.
장인장모가 알아서 키우면 아무문제 없는거에요.
근데 아내가 동생을 키워야하고 돈까지 보낸다는게 문제죠.
내가정보다 친정을 더 생각하는게 문제라고요.
본문 글 좀 읽고 댓글 달아주셨으면..ㅠㅠ
글 안 읽고 리플 다니깐 배가고픈겁니다.
본인이 커버가 가능하면 낳아도 되지만, 그게 안되니 문제가 되지요.
물론 뭐 여유가 되면, 키워줄수도 있겠지만 그럴 형편이 안되는데...
갓난쟁이 처남까지 키워줄 수 있나요?
부부간 의견 조율이 안되면 헤어질 수도 있죠.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태어난 아이가 정상이라면 그래도 괜찮을텐데....장애아기라면...집안 거덜나는건 시간문제..
저도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갈라설거같네요.
새 생명 생긴거요... 당연히 좋은일이고 축하할일이죠.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양육 능력이 되는 두분인지. 일단 여기에서 하나 체크하고 ,
노산도 그냥 노산이 아니라서 앞으로 어찌될지도 모르니 여기에서 하나 체크하고 ,
자기동생이라고 일단 대화할 마음 없어보이는 저 부분에서 하나 체크하고 ,
아.. 많네... ㅡㅡ
이혼 사유 충분하다 보여지는데요. 말이 안된다는 소리가 많겠지만
일단 부부가 가정을 이루지 못할 부분이면 이혼사유죠. 대화나 합의로 유지가 되면 모르겠지만.....
ㅎㅎㅎㅎㅎ 이거 무슨 말을 해얄지....
ㄷㄷㄷㄷㄷ
남녀 입장 바꿔보면 여자도 헤어질텐데유?
결혼했으면 독립하고 서로 간섭하지 않으며 사는게 당연시 되지 않으니 이런 일로 갈라서니 뭐니 하는 이상한 얘기 나오는 것.
낙태반대 드립 나올때가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생 이 남자가 키우겠네..
한살짜리 처제가 생기는군요.. 만약 내 아이가 태어나면, 거의 동년배의 이모가 생기네요...
이거 이혼각 아닌가요?
저라면 이혼 생각하겠네요.
내가정이 먼저가 아니라 친정이 먼저인 여자인데 앞으로 뭘보고 계속 사나요.
나보다 태어날 본인 동생이 더 좋을 사람인데요.
참..주책들이셔..
저라면 그냥 참견안할듯 하네유 ㄷㄷㄷ
생각이 많아지겠네요. 같이 먹고 살만들하면 완전축하해주고 좋은일인데.
남자는 이혼해도 아쉬울게 하나도 없네 ..
뭘 헤어져 대충 낳고 되는대로 살면 되지....... 2억모아야 애릏 낳는다고? 계획대로 되는게 어디 세상인가..
엉뚱한데 포커스맞춤
뭘 대충 낳고 되는대로 살어 육아가 장난인줄 아나
본인이 2억모은다는데 뭐가 계획되로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낳는 거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여건도 안되는데 낳는건 분명 잘못된거고,
똑같이 여건이 안되서 자기 자식도 미루고 나중에 낳기로 합의 해놓고
한쪽이 그걸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돌봐야 한다면 부부간 신뢰와 합의가 무너진거죠.
가족끼리 야박하니 어쩌고 나발이고 가족일 수록 그런 약속은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됨 ㄷㄷㄷㄷ
사위가 처가집 부모님에게 애를 낳아라 마라 하는것도 웃김
그래서 낳은다고 하면 그냥 헤어지는거죠뭐. 낳지말라고는 못함
이건 단순히 애기보는 차원의 문제가 아닌데....
최소(아들이면 말할것도없고) 25년이상 뒷바라지를 사실상 와이프가 한다는건데.... ㄷㄷㄷㄷ
이걸 다들 관가하고 있는거죠.
단순히 유치원 보내고 마는 수준이 아니라 대학가고 독립할때까지 키운다는 거에요.
관가가 뭔가 한참생각했네요..
간과 입니다..
관가에 끌려가면 곤장 맞쥬?
ㅋㅋ저도요.
이게 남편입장이 아니더라도, 자기 자식도 아닌 동생을, 그것도 갓난아이인데 직접키운다는게
말이됩니까???
물론 육아에 도움은 줄수있지만 그게 전담으로 한다고하면 일이 커지고,
아무리 가족이라고하지만 금전적 정신적으로도 정성이 들어가는데 쉽게생각하는것같네요,
입장바꿔서 시엄마가 임신해도 그렇게 이야기할껏이냐고 물어보는데,
당연히 이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모든 자녀는 부모가 키워야되는게 정상이고, 가족들이 도와주는것이 호의입니다.
이게 당연하다는것자체가 저는 말이안되는것이죠.
50넘어사 임신돼 돼나..??
돼도 정상이 나올 확률도 적을텐데..
딸은 자식도 없으면서
동생을 봐준다고.??
이혼이 답..!!
처가부모님들 나이가 쉰중반인데.. 앞으로 15년은 두분이서 키우고도 남습니다.
실제 돈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그 이훈데.... ㄷㄷㄷ
애가 15년만 크면 끝나냐?상식적으로 생각좀해라
네이트판 워낙 막장이라 사위가 장모 임신 시킨 줄 알고 깜놀했네...
근데 그거 아니더라도 이것도 깜놀이네..
저도 그런줄 ㄷㄷㄷㄷㄷㄷㄷ
50대초중반에 돈을 안번다는것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몸이 불편한것도 아니겠구요. 자기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결혼한 출가외인에게 부담을 주는건..
장모님쪽이 경제력이 있으면 찬성 이죵..상당히 어린 처남이 생기는 난감한 상황이 생기지만 축하할 일이죵..하지만 그여파가 본인 한테 오면 얘기가 틀려지죠..게다가 계획도 다 세운 상태고..반대 경우도 마찬가지 일듯..
그 애를 낳으시겠다는 부모님은 무슨 생각인지
제일 불쌍한건 태어날 애인듯...
슴살되면 부모가 일흔...말도 안통할테고...
네이트 판
주작이 대부분이라
그닥
그렇다고 뭐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태어난것도 아니고..
결혼자금 천만원 전부에서 부터 여자쪽이 제정신 아닌거 같은데 한술 더뜨네 ㅋㅋ
미친거네..여자가 아무리 못배워처먹렀어도 저정도로 이기적이라니
그 나이에 애가 기형일까 걱정이네요. 애도 제왕절개해야할텐데..
댓글들 무섭네요
현실은 더 무섭습니다.
댓글은 다들 보살임 오늘따라 다들 선비약드셨어요?
네 정말 무섭네요.....
ㅎㄷㄷㄷㄷㄷㄷ
53에 경제력 없고 그 이유가 없다는 부분이 의심스럽네요.그쪽 사정을 전혀 모르든지,일부러 뺐든지... 주작스멜이...
초딩 시동생을 맡아서 대학보내고 결혼도 시켜야한다면 요즘 좋게 생각할 여자가 어디 흔하겠습니까마는 그런 케이스가 전혀 없진 않죠. 그 반대라 해서 마찬가지로 특이할건 없다고 봅니다. 본글의 남편은 원치않으니 그건 그것대로 존중받아야 하고, 혹 기꺼이 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하면 그건 그것대로 해피앤딩일거구요. 애시당초 부부와 양가의 관계가 보여지는 그 정도였던거죠.
딸같은 동생 기쁜가요
처가집 경제력을 사위가 어찌 알고...
자기 본가 경제력도 모르는게 아들들인데...
자기 아버지 땅도 많고 자신이 많으시니....저 회사 그만둘래요...하고
나간 직원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빚만 잔뜩 있어서...
어머니 사시던 집까지 차압 당했다고
작년에 다시 취직 시켜달라고 왔었는데...
뭐가 됐든, 전 기쁠 것 같네요.
현실이 닥쳤는데 이상 챙길 겨를이 어딨음... ㄷㄷㄷ
생각만 해도 재앙인데 닥치면 더 최악임
결혼부터 남자가 호구 잡힌건데 이젠 처제까지 키워야 하네
조금만 지나면 처제+ 장인어른 장모 둘다 모셔야 할겁니다
애초 노후대책도 없으실거 같은데
애 핑계로 눌러 앉으실듯
그러나 현실은 젊은 사람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육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죠
50초반이시면 아직 젊으신데 사위가 걱정이 넘 많은게 아닐까하는 생각 드네요
남편 집4억 와이프 혼수 1천만원에서 부터 안믿음
단순 계산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위가 장모 출산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 애를 자기 와이프가 자기가 번돈으로 케어한다니까 문제 아니에요?
비정상인 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함께 지옥으로...
애없으면 갈라서야죠
저라도 저런 사정은.못봐줄듯
이거 주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