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4/27까지의 쌀의 소매판매 평균가격을 조사해보니
그 전주 대비 12엔이 더 오른 5kg당 4233엔으로 조사됨.
어느 자민당 간부는 '휘발유도 값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쌀 만큼은 내려가질 않는다'며 머리를 감싸쥐었다고.
이시바 총리는 연휴 후 어제 첫 출근 후 첫 지시사항이
쌀 가격 대책마련이었을 정도로, 일본정부로서도 그냥 손놓고 보고있는건 아니라고.
이대로는 여름에 열릴 참의원 선거에도 영향이 나올거라 우려중이며,
이미 야당 측에서도 쌀값이 안 내려가는건 이시바 정권 정책의 실패라며 공격하는 중.
이시바 총리는 농림수산성 장관도 해본 인물이기에, 더욱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고.
다만, 취재진이 여러 정부관계자에게 비축미 방출 외에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실질적인 대책은 없다'고 함.
정부관계자는 비축미를 풀어도 소비자에게 전달이 안되는건
유통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 아닐까?라고도 말함.
그 병목현상이 무엇인지부터 밝혀내고 해소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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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부관계자 발언 중
'유통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 아닐까'라고 추측성으로 발언을 하는데
비축미 방출량 중 90%를 일본농협이 쳐먹고 그 90%에서 1%만 내려보내고 나머지는 다 쳐끌어안고 있는데
뭔 원인을 몰라서 '아닐까?' 같은 소리를 하는건가 싶어 어이가 없음.
알음알음 다 퍼졌을텐데 아직도 모르는 척하는거보니 정치권이랑 농협이랑 짝짝꿍했나본데
와 쌀시세 통제 지리네
알음알음 다 퍼졌을텐데 아직도 모르는 척하는거보니 정치권이랑 농협이랑 짝짝꿍했나본데
이제 밥대신 빵먹어야 되겠네
와 쌀시세 통제 지리네
이 또한 WWE
갖고만 있으면 돈이 복사가 되는데 쌀을 왜품 ㅋㅋㅋ
진짜 뭔 적당히 좀 해야지...
쌀을 쟁여둔 도매업자 덩실덩실
주식이 상승장이네(아님)
농협에 풀게 아니라 세븐앤아이나 이온같은 대형 유통업체들 회장들 앉혀놓고 2000엔 언더에 줄테니까 3000엔 이하로 팔라고 해야 효과가 있지 ㅉㅉ....
그... 저기 정부는 장식임?
어디서 보니까 애초에 쌀남는거 처리 귀찮으니 안남도록 경작지 계속 줄여왔다던가?
언제나 농사가 딱 정해진대로 계획대로 된다는 전재를 한 모양이던데...
행정 진짜 미친수준....
말그대로 진짜 책임을 지지 않는 사회 , 공무원도 예외는 아님...
여기나 저기나 유통이 문제네
21세기 농가에서 쌀도둑이 횡행 중임
지금까지 1톤 이상 털리고 있음
해결할 생각이 걍 없구만
요새 확실히 자민당 지지율이 많이 떨어지는듯. 아베 지지한 사람들도 자민당은 글러먹었다며 새로운 야당을 지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