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더볼츠 스포 있음)
저새끼 딱 봐도 존나게 수상하다.
지하에 처박힌 최고기밀 저장고에 민간인이 있는게 말이 되냐?
아주 무능한 스파이가 아니라면 지나치게 많이 알고 있는 민간인이잖아 싯팔 너너 새끼야 도대체 뭐야?
=> 존나 수상하고 지나치게 아는거 많은 민간인 맞았음
야야 새끼들아 이대로면 다 떨어지니까 일단 내가 막대기로 올라가서 다 끌어올릴게!!
=> 성공함
뭐 내부에서 폭탄을 터트려 유인한 다음 조명 껐다 켰다로 적들 눈 가려서 잡겠다고?
야 그거 너무 변수가 많잖아. 일단 하긴 하겠는데
=> 폭발 충격 때문에 조명이 나가서 계획 실패.
결국 이 형이 그냥 다 때려잡음
쟨 그냥 간다고 하고 계속 돌아오네 츤데레 양반 ㄳㄳㅋㅋㅋ
=> 누가 봐도 고스트는 츤데레임
자자 우리가 개처발리긴 했지만 일단 계획을 세워서 다시 놈을 잡아야...
계획은 뭔놈의 얼어죽을 계획 싯벌
저새끼가 방패를 타코처럼 구기는데 우린 유효타 하나 못 넣었잖아. 너무 강해서 답없음 저거
=> 센트리 모드 밥에선 썬볼 팀원들이 데미지를 넣을 방법조차 없음.
작중 이긴것도 보이드 상태에서 멘탈 치유해서 달랜거지 센트리 모드에선 답없다
옐레나가 스스로 그림자지우개 쳐맞은건 이유가 있을거다.
내가 바비 아니 밥 능력에 맛보기로 당한 적 있는데, 쟤 능력은 트라우마를 보여주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일종의 정신계열 능력이다.
연출도 무슨 사람을 초고열로 날려버렸다기보단 마법같은 그림자 특수능력으로 보이는데, 저기 들어가는게 어쩌면 옐레나를 구하고 밥을 말릴 방법일수도 있다.
=> 그렇게 뉴욕을 구함.
처음에 날 구하러 오는거지 하하 찐빠낸거 하나 빼곤
그저 맞는 말만 한 워커형...
진짜 개억까였던 게
친해지려고 "바비'라고 친근하게 불렀더니
그게 아동학대 트라우마 스위치였을 줄은 ㅋㅋㅋㅋ
썬더볼츠 안에서 그나마 합법적인 루트로 일해서 메달아너 3개있는 유일 브레인
아 근데 위는 몰라도 가정사 긁으니까 내가 완전 쓰레기같....
유일하게 틀린게 발렌티나 믿기 ㅋㅋㅋㅋㅋ
이후 안쓰는것도 킬포임 ㅋㅋㅋㅋㅋ
"선 넘네"
그치만 발렌티나가 안구하러 와줬죠
아내랑 자식있는 가장이라는건 구라인 이혼남이었죠
썬더볼츠 안에서 그나마 합법적인 루트로 일해서 메달아너 3개있는 유일 브레인
그치만 발렌티나가 안구하러 와줬죠
아내랑 자식있는 가장이라는건 구라인 이혼남이었죠
아 근데 위는 몰라도 가정사 긁으니까 내가 완전 쓰레기같....
"선 넘네"
이혼은 아니고 별거상태 아니었나?
우우 쓰레기
언급으론 '아내가 애 데리고 떠났다' 만 나옴. 이혼인지 별거인지는 언급 엄슴
진짜 개억까였던 게
친해지려고 "바비'라고 친근하게 불렀더니
그게 아동학대 트라우마 스위치였을 줄은 ㅋㅋㅋㅋ
이후 안쓰는것도 킬포임 ㅋㅋㅋㅋㅋ
이래서 평소 인상이 중요합니다
존나 유능한 사람ㅋㅋㅋ
아무리 봐도 진짜 진짜 유능하고 성격도 괜찮은 사람인데 캡틴 아메리카라는 독이 든 성배를 쥐어버리는 바람에...
유일하게 틀린게 발렌티나 믿기 ㅋㅋㅋㅋㅋ
존나 치명적!
그것도 나중에는 시발 소각로 맞네로 방어하지않았냐???
인성이 살짝 더러웠을 뿐인데...!
그저... 이런 멤버들을 데리고
소소하게 총망 쏜 선량한 "캡틴"
명예훈장은 그냥 받은 게 아닌...
현장 팀전 경험은 제일 많았을사람이라 그런지 틀린말은 별로안함 ㅋㅋㅋㅋ
메달 오브 아너는 포카쳐서 딴줄 아냐???
솔직히 드라마에서도 자기 절친이 죽은거 아녔으면 길거리에서 방패찍기까진 안갔을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