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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천원짜리 주말

 

 

 

 

 

정말 그립습니다...

댓글
  • 가을곰 2017/12/13 10:55

    저때는.. 9시뉴스시간에 .. 어린이 여러분.. 이제 잘시간입니다..꿈나라 어쩌구 저쩌구.... 라고 아나운서가 얘기하면..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던 시절-_-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7/12/13 10:56

    사뭇치게 그립네요. 한 동네에서만 거의 살다가 결혼하면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 했는데...가끔 살던 지역을 지날 때 그 건물들이 아직도 있더라고요.저기는 예전에는 뭐였고 뭐였다 라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데...참...언제 그렇게 내 나이가 먹었는지...계시던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뒤에서 엄습해오던 아우라...그 기분 ㅎㅎㅎ

  • 푸르르딩 2017/12/14 10:54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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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곰 2017/12/14 10:55

    저때는.. 9시뉴스시간에 .. 어린이 여러분.. 이제 잘시간입니다..꿈나라 어쩌구 저쩌구.... 라고 아나운서가 얘기하면..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던 시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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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가고잘섭니다 2017/12/14 10:56

    천원이면 저떄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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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7/12/14 10:56

    사뭇치게 그립네요. 한 동네에서만 거의 살다가 결혼하면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 했는데...가끔 살던 지역을 지날 때 그 건물들이 아직도 있더라고요.저기는 예전에는 뭐였고 뭐였다 라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데...참...언제 그렇게 내 나이가 먹었는지...계시던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뒤에서 엄습해오던 아우라...그 기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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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ake214 2017/12/14 10:59

    미안해요 추천 누른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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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진건시간과돈뿐 2017/12/14 12:11

    그래도 예전동네 그 건물들이 그대로 있다니 부럽네요.
    전 제가 살던 동네 아들 크면 꼭 한번 데리고 가야지 하는데~ 전부 재개발로 사라졌어요.
    참.. 추억이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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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평이하실현정상 2017/12/15 10:57

    흠.. 저 당시면 치킨 한마리 들고 오는 아부지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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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툰헤임 2017/12/15 10:58

    늙었다.. 이런거 보면서 눈시울 붉힐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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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kill 2017/12/15 10:59

    캬 난 이걸 왜 다해보고 알고있는거지... 나 나이얼마 안먹고 아재 아닌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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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330 2017/12/15 10:59

    어릴때 딱 저 시절을 느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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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마로 2017/12/15 10:59

    돌이켜보면 가장 행복했던 나날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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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아티스트 2017/12/15 11:02

    msx때가 유치원 패미컴때가 국민학교때 였네요 ㅋㅋㅋ 만화는 나디아를 좋아라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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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한번도모태범 2017/12/15 11:08

    하아 딱 내애긴줄 밤 10시쯤
    전격z작전...이거볼라그 엄청 버텻능데
    눈뜸 담날 아침...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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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료볼까 2017/12/15 11:09

    엄마 100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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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리안 2017/12/15 11:11

    와 진짜 저때가 그립긴하네요 ㅎ 컴퓨터 핸드폰없이 누구야~노올자~해서 불러서 나이먹기 비석치기 구슬치기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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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먼저다 2017/12/15 11:11

    맥가이버 보느라 눈 비비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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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째눈팅ING 2017/12/15 11:16

    초4때인가 엄마 지갑에서 만원짜리 하나 훔쳤는데 그거 쓰는데 진짜 몇일 걸렸네요....지폐는 숨기기 편한데 동전 남은거 집에 들어가다가 짤랑 소리 엄마한테 들릴까봐 동전은 다른집 지붕에 던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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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cinoma 2017/12/15 11:26

    그러네... 그때가 좋았네...
    나두 그립다...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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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GIRL 2017/12/15 11:33

    그립네... 그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젊었었는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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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시동소리 2017/12/15 11:55

    징짜 저때는 젊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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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형님 2017/12/15 11:58

    나랑 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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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산호랑이 2017/12/15 12:02

    저 초등학교 일요일 일과표네요ㅠㅜ
    다시봐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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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소나기 2017/12/15 12:03

    그 시절 그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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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뷰 2017/12/15 12:04

    초4때인가 아버지지갑에서 만원짜리 훔쳐서 점심시간에 빵먹고 다니다가 친구놈한테 걸려서 이실직고?하고 엿뽑기해줬는데..그때 2천원인가해서 큰 칼하나 뽑고..결국 그 친구색히가 선생한테 꼰질러서 종례시간에 죽도록 맞았는디...개애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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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알 2017/12/15 12:08

    밥먹고 학교운동장가보면 친구들항시 놀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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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 2017/12/15 12:12

    77년생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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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니다 2017/12/15 12:37

    글쓴이가 딱 저희 나이대분이신듯요 ㅎㅎ 저는 7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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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리시멘트 2017/12/15 12:46

    85년생인데도 공감 엄청되네요~병뚜껑 따먹기도 형들이랑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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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헐크 2017/12/16 12:1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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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남부선 2017/12/16 12:18

    와~~~ 끝내준다...
    진짜 잘만들었네요~ 추억소환 공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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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다방 2017/12/16 12:28

    아버지는 주말 특근이었나, 늦게 퇴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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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자동차 2017/12/16 12:34

    저때 천원은 지금의 만원급임. 저 ㅅㅂ 존나 부자였네. 애새끼한테 천원이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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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vip 2017/12/16 12:35

    명화극장 ㅋㅋㅋ 공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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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멍속으로 2017/12/16 12:36

    1000원씩이나 부자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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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부자 2017/12/16 12:38

    어릴때 살던동네 지나가는데 길 이 어찌나 좁아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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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은짜세 2017/12/16 12:41

    부자였네요~~ 1000원씩이나~~
    내 5일치 생활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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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은재웠수 2017/12/16 13:02

    다방구 개뼉다긔 돈까스 1234 하면서 널단기역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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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노무 2017/12/16 13:03

    사치스럽네...
    엄마 백언만...
    머할라꼬!!!!!!
    아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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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슬픈사랑 2017/12/16 13:03

    그립다 초딩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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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흘러갈겁니다 2017/12/16 13:14

    국딩시절...아줌마 떡볶이 50원치 주세요...그러면 아주머니가 원래 10개인데 11개 주시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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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야멋좽이 2017/12/16 13:27

    다른건 지금도 다 할수 있는데...
    그 떡볶이는 어찌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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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극혐 2017/12/16 13:33

    디즈니만화동산
    일요일늦잠을잘수없던 이유죠.
    매일늦잠자며 일요일은 일찍일어난다고 부모님이그러셨는데.
    그때가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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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핀그루나루 2017/12/16 13:34

    일주일 용돈이 천원이었는데... 8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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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seong 2017/12/16 13:35

    ㅋㅋ정말 90대년대까진 저렇게 놀았죠...
    그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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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아75 2017/12/16 13:35

    달고나 30원, 포도당 50원, 오락실 50원, 호떡 50원, 떡볶이 100원어치, 새우깡,고소미,b29등등 왠만한 과자 100원, 하드100원...학교끝나고 애들이랑 오락실들렀다가 달고나 먹고 오징어하느랴 옷찢어먹고 집 쫒겨나서 친구집에서 저녁먹고...
    그때로 가서 다시 인생출발 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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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보릭 2017/12/16 13:41

    헐 어마어마한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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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발시발거리는형 2017/12/16 13:43

    토요명화 그립네요~
    아부지랑 거실에 이불깔고 토요명화보다가 잠들었는데..
    바바바밤~ 바바바밤~ 빠바밤~~ 빠바바바 바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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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무사 2017/12/16 13:43

    전부 공감가는데 그때 저는 방이없어서 방에서 잠자라는 말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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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피는춘사월 2017/12/16 13:45

    77년생 공감 합니다 저도 몇년전 결혼 준비하느라 가구점을 들렸는데 문득 돌아보니 제가초딩시절 살았던 동네!!
    가구 구경하다말고 뛰쳐나와 주위를 둘러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하~ 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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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핥아x지 2017/12/16 14:15

    난 저때 200원받아서 새우깡 한봉지 깐돌이 한개 학교앞 문방구에서 뽑기 한판이 전부 였는데..
    저당시 1000원 받았으면 많이 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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