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샘이 화낼만한 상황은 맞는데..
전후 사정 알면 이해해줄 캐릭터이고..
아니 게다가 샘이랑 버키가 얼마나 친한데ㅋㅋㅋㅋ
버키가 직접 연락해서 설명했는데
샘이 왜이리 공격적으로 나오는거야ㅋㅋㅋㅋㅋ
이거 나중에 나올 갈등 소재 빌드업한다고 샘을 캐붕...
근데 잠만.. 버키가 설명한거지?
단 둘이서만 얘기한거야?
어...
(썬더볼츠의 버키를 회상하며)
버키야.. 설명을 대체 어떻게 한거야!!
1. 샘이 빡칠만한 한데, 전후 상황 알면 이해해줄 캐릭터다.
2. 근데 버키가 설명을 졷같이 했을 가능성도 꽤나 된다.
맨 처음에는 웃겼고
곰곰히 생각하니 이거 약간 무리수 아닌가 했더니
또 생각해보니 둘이서만 얘기했다고 하면..?
묘하게 또 말이 되는 전개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이 속이 좁구나(X)
버키가 정치판 입문하고도 말을 여전히 오해사게 하는구나(O)
협상 자리에 레드 가디언을 데려갔으면 쿨하게 저작권 포기해줬겠구나(O)
말잘하는 워커를 데리고 갔던지 아부지 레드가디언 데리고 갔어야했음
내가 죽인 모두를 기억하지
샘이 속이 좁구나(X)
버키가 정치판 입문하고도 말을 여전히 오해사게 하는구나(O)
협상 자리에 레드 가디언을 데려갔으면 쿨하게 저작권 포기해줬겠구나(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