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 GIGO에서 리글로스 콜라보를 하고있음
카나데 쿠션을 얻어가는게 일단 내 궁극적인 목표였음
다만 한가지 변수가 일반 인형뽑기는 그럭저럭 하겠는데
플라스틱 고리를 움직여 얻어내는 형식의 뽑기는 정말 못하는 편임
그런데 그것이.....
저게 좌측과 우측을 흔들어서 조금씩전진시켜서 떨어뜨리는 방식인데...
일본에 처음 왔을때 저거 하는 법을 몰라서 진짜 돈을 녹이고는 절대 안하겠다고 맹세함
오죽하면 네포라보 콜라보때도 저걸로 뽑는 쿠션은 포기할정도였음...
3800엔 녹았다..ㅅㅂ...
아...라덴도 뽑고싶은데...
부럽다...
흑흑 힘들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