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오리온 프로젝트는 꽤 유명한데
말 그대로 핵폭탄을 터트려서 추진하는 우주선임
핵폭발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반사, 유압피스톤등의 매커니즘으로 받아내면서
퐁♡ 퐁♡ 포퐁♡하고 추진한다는 꽤 신박한 방법임
물론 취소되기는 했는데
그리고 핵폭발로 추진하는 다른 우주선 구상에는
우주선의 뒷편이 아니라 앞에서 터트리는 방법도 있음;
오리온에서는 크고 무거운 차폐판과 댐퍼가 필요하지만
이 메두사 컨셉에서는 핵폭발이 발생하는 위치와 승무원의 위치를 크게 이격시킬 수 있고,
잉차잉차 거시기해서 효율성을 높이기 더 좋대나
뭐 일케 재미있는 컨셉들이 있음
돛단배처럼 태양품으로 가속하는 방법이 진행중이래 솔라세일이랬나 가물
칼세이건이 제시하긴 했는데
아직 기술실증단계 아녔나?
연속적으로 핵폭발 일으켜서 추진력 얻는게 삼체에서 나왔었나...
의외로 현재까지 인류가 쓸 수 있는 방법중에선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게 저 핵폭탄 추진방식이라던가.
의외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이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