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으로 전자 기계를 조종하는 빌런이 핵공포를 없애기 위해 미국의 모든 핵을 비폭발 모드로 날려버리겠다며 발사 준비를 한다.
캡틴 아메리카는 그러다간 러시아를 자극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다급히 말리지만 듣지 않는다.
방패로 상대를 맞춘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는 영화와는 달리 불살주의 성향이 짙은 코믹스의 캡틴은 울버린에게 떨어지는 적을 잡으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울버린은 생각했다. 놈이 살아남으면 세계는 위험에 빠질지 모른다. 세상은 그가 없는 게 더 나아질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간단한 방법이 있지 않은가?
미안, 손이 아파서요.
그래도 다행히 죽지는 않았네.
"엑스맨이 널 참아주지 않게 되는 날이 오지 않도록 바라는 게 좋을 거야. 어벤저스라면 절대 너 같은 놈을 받아주지 않을테니까."
"떨어진 걸론 죽지 않았어. 내가 죽일 수도 있었지만 안 했잖아. 뭘 더 원해?"
"미국의 모든 핵을 왜 내가 신경쓰지? 난 캐나다인인데?"
울버린도 생각보다 자제력이 좋네
클로로 안 받았네
울버린 성격 많이 죽엇네
클로 안 쓴게 어디여
(그리고 저정도 높이면 안 죽겠지 슈퍼히어로들과 싸우는 자인데)
"미국의 모든 핵을 왜 내가 신경쓰지? 난 캐나다인인데?"
사실 그건 캡틴만이 아니라 어벤저스 애들이 대부분...
악 못 봤다
아 원하는데로 해주는데도 꼽주네
함 해볼래?
울버린도 생각보다 자제력이 좋네
클로로 안 받았네
울버린 성격 많이 죽엇네
양손을 위로 뻗기만 하면...
실버에이지 만화라 찔러죽이진 않았네
클로 안 쓴게 어디여
(그리고 저정도 높이면 안 죽겠지 슈퍼히어로들과 싸우는 자인데)
떨어지는 걸 클로로 뚫어버릴수도 있었는데 그냥 안 받는 걸로 퉁쳤으니 자비를 베푼거라 해야하나...
칼날펴고 받아줄수도 있었어
울버린도 본래 성격대로였으면 걍 찔러 죽였겠지.. 엄청 참은 거
클로로 찌를줄 알았는데 이걸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