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대부분이 군 출신이라
액션 장면이 판타지적인 무술이라기보다는 "살인술" 같음
대표적으로 레드 가디언이 나이프 들자마자 바로 급소 세 곳부터 노리면서 찌르는거
그리고 훈련받은 사람들 답게
"일반인이 도저히 대처할 수가 없겠구나" 하는 액션이 많음
대표적으로 버키가 공격하면서 상대가 고개를 젖힐 수밖에 없게 하고
사각지대인 턱 밑으로 권총을 쏘는 거
그리고 이런 기술들이
싸움을 전혀 해본 적 없는 일반인 상대로 펼쳐지기 때문에
"아 이 사람들 '진짜'들이구나" 하는 걸 강하게 느낄 수 있음
물론 그 일반인의 상태가
아...힘조절...힘들다...
센트리 : 팔만 살짝.. 으어어 이거 왜 떨어졌어 아니에요 안망가뜨렸어요 가져가요,,,
레드가디언 칼쓸때보면 정확히 급소를 세군대 찌르더라
진짜 영화보면서 센트리가 사람은 참 착하다는 생각이 꾸준히 들더라구요. 진짜 기를 쓰고 안 죽이려는 게 눈에 보임 ㅋㅋㅋ
매버릭에서도 밥인 내가 썬더볼츠에서도 밥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