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이런 스탠스 가진 놈들도 한 둘이 아님
검열 그 자체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내가 내ㅈ대로 검열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 뿐인
이런 애들이 자기 입맛에 맞는 검열 터지면 바로 뒤돌아서 옳게 된 검열이라고 찬양하고 다님
https://cohabe.com/sisa/4568711
검열 관련해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계속 말이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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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모두 다 검열 그 자체에 분노했으면
똑같은 씹덕겜이나 만화 보고 '이건 검열될 만 하지ㅋㅋㅋㅋ' 같은 개소리가 튀어나오고 그게 추천 우루루 받지는 못함
설사 올라온다고 해도 '그건 선 넘은 거 아니냐' 이런 소리나 듣지
다 같이 검열에 대한 일관적인 혐오감이 있었더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음
당장 여초 남초 사이트 가서 우리 서로 없던 일로 하고 잘해보자 하면 될까? 절대 안됨
가정법 끌고올것없이 이미 여초입맛대로 검열하는게 지금 현실임
검열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나부랭이 모르는
키오스크 쓸 줄 모르는 양반들인데
무식하니까 꿈과 희망이 가득함
검열하는 인간들은 인터넷 자체를 끊고 싶어하는거임ㅋㅋㅋ
Https 검열 생각나네
내가 '청소년은 SNS를 금지시켜야 한다'가 유게에서 호응받을 때도, 그 거는 검열 찬동론이고 개소리다 했었는데... 존나 욕먹었지.
지금은 또 나와 같은 '검열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본문 같은 이유로 씁쓸함이 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네.
위 논리로 검열당한게 열받으면 검열을 없앨 생각을 해야하는데 말이지
다 같이 검열에 대한 일관적인 혐오감이 있었더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음
당장 여초 남초 사이트 가서 우리 서로 없던 일로 하고 잘해보자 하면 될까? 절대 안됨
위 논리로 검열당한게 열받으면 검열을 없앨 생각을 해야하는데 말이지
저 마인드가 옛날 유게 비추단 마인드와 비슷하다는걸 생각해보면 여기에도 많을지도
애초에 모두 다 검열 그 자체에 분노했으면
똑같은 씹덕겜이나 만화 보고 '이건 검열될 만 하지ㅋㅋㅋㅋ' 같은 개소리가 튀어나오고 그게 추천 우루루 받지는 못함
설사 올라온다고 해도 '그건 선 넘은 거 아니냐' 이런 소리나 듣지
당장 이니셜D 같은 만화도 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만화 이러면서 저건 문제 맞다 검열하는 게 맞다 이러던 글들 베스트 우루루 갔는데
그거 게임은 중독물질 이 ㅈㄹ하던 것들하고 똑같은 논리라는 거 지적하면 비추 처먹더라
ㄹㅇ
무슨 글만 보면 '--는 검열 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딴 글들 올라오더라
근데 어이 없는건 그런 개소리가 베스트 추천들임
가정법 끌고올것없이 이미 여초입맛대로 검열하는게 지금 현실임
검열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나부랭이 모르는
키오스크 쓸 줄 모르는 양반들인데
무식하니까 꿈과 희망이 가득함
검열하는 인간들은 인터넷 자체를 끊고 싶어하는거임ㅋㅋㅋ
건방진 우민들이 인터넷에서 이러쿵 저러쿵 맘에 안드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체가 불만인 나부랭이들인데
누구맘에 들고 안들고 하겠음?
본인이 70대 이상이면 모르겠다
모든 인터넷 막고 북한 인트라넷마냥 즈그들 하고싶은대로 다 통제하는게 그들의 소원일텐데 ㅋㅋ
젊은 세대가 건방지게 주 80시간 노동 안하고 유투브 보는 자체가 불만인 사람들인데
자꾸 이상한 희망을 가짐
거기에 종교 섞이면 자기 종교 아니면 다 지우고 싶어하고
크롭티 입으면 미친 개처럼 걸레년 ㅊㄴ 소리하는 인간들이 검열하게될거구만ㅋㅋㅋ
언제까지 쉐도 복싱할거야. 그 아래 연령대가 주류 연령대가 이미 됐어. 이미 선거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음. 나이든 사람들 사고 방식 안바뀌는거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아래서도 똑같아서 지금 문제임.
애초에 저 스탠스가 주류 스탠스라서. 앞으로도 한국은 검열 관련해서 개선되길 기대하기 어려움.
Https 검열 생각나네
내가 '청소년은 SNS를 금지시켜야 한다'가 유게에서 호응받을 때도, 그 거는 검열 찬동론이고 개소리다 했었는데... 존나 욕먹었지.
지금은 또 나와 같은 '검열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본문 같은 이유로 씁쓸함이 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네.
엑셀방송 금지시키자도 표면적으로 지명받은 여자가 나와서 춤 출 뿐인데, 그 거를 대체 무슨 핑계로 '꼴 보기 싫다'며 막자는 거냐? 의문을 가졌었지만, '불쾌하다'에 씹혀서...ㅋㅋㅋ
'나는 보기 싫은 것'과 '그럼에도 상대는 할 자유가 있는 걸 인정해주는 것'이 공존 가능해야 진정한 검열 반대가 된다고 생각함.
선진국도 시행중이다! 그거랑 이거는 다르다!
이게 그들의 레퍼토리던데 본질적으로는 같잖아...
개중에 어떤 놈은 '게임 유해성의 연구 결과는 신뢰성이 낮았지만 SNS 유해성의 연구는 신뢰성이 높다' 라고 하는 놈도 있었지. 지가 뭔 논리를 펴는지도 몰라.
방구석에서 애들마냥 게임하고 애니보는게 아니라 술집에서 약빨고 여자 끼고 놀아야 어른이라고 믿는 꼰대들이 인터넷에서도 넘쳐난다
이미 '적어도'한쪽은 끝장내야 끝날 논쟁이 됨
난 검열이 싫다
내가 싫어하는건 그냥 내 눈에만 안 보이면 되지 검열은 왜 해
셧다운제에 난리치고 WHO 게임 질병코드 삽입에 난리치던 애들이 틱톡 이나 유튜브 쇼츠에 난리 치는 꼴 보면...
심지어 내가 싫은것도 내가 싫어하는 사이트나 사람이면 찬성함
이번건만 봐도 다른 커유에서 근근웹 수준 ㅋㅋㅋ 거리는것만 봐도 뭐
똑같인 이유로 지들 커뮤에서 유저들이 신고당해 사라지는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