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다수결이 동의어가 아니라는건 ㅅㅂ 교과서에도 나오잖아
민주 어디갔는데
+추탭갈
이방법으로저는 프로유게이가됬습니다
https://cohabe.com/sisa/4568610
"다수가 싫어하니 검열해도 된다" 가 진짜 개논리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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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시민 2등시민으로 국민들사이에서 개념적으로 갈라져버린 시점에서 민주는 동일한 가치를 가질 수 없음
법에서 가르는게 아니라 개념적으로 갈라져버린게 이게 존나 무섭거든?
여기 유게이들도 가끔 말하는데 "남자가 2등시민이지 뭐"이러는거. 이게 개념적으로 나눠져버린거임.
다수가 싫어하는거에서의 다수가
특정한 조건과 자격을 가진 선별된 누군가일수 있다고!!!
애석하게도 민주주의와 다수결이 동의어인줄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널 죽일수있는권한을 줄게
??? 넌 동의하지않았다고? 모두가 동의했는데?
그리고 그게 결국엔 다 돌아가면서 발생되는게 검열인데 시발ㅋㅋ
도편추방제 구나
다수가 싥어하는 일베검열은 앞장서서 하는곳이 여기 아니던가?
도편추방제 구나
제일 못생긴 놈을 내보내자!!!
1등시민 2등시민으로 국민들사이에서 개념적으로 갈라져버린 시점에서 민주는 동일한 가치를 가질 수 없음
법에서 가르는게 아니라 개념적으로 갈라져버린게 이게 존나 무섭거든?
여기 유게이들도 가끔 말하는데 "남자가 2등시민이지 뭐"이러는거. 이게 개념적으로 나눠져버린거임.
다수가 싫어하는거에서의 다수가
특정한 조건과 자격을 가진 선별된 누군가일수 있다고!!!
애석하게도 민주주의와 다수결이 동의어인줄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다수결은 맞는데 보편권리를 다수결로 침해할수있는가는 좀 복잡한 문제지
정확히 따지자면 다수결이 맞는데 도 약간은 틀린게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핵심 중 하나인거지 "맞다" 라고 하면 동치로 오인될 여지가 있는 표현이라서
원칙적으론 다수결의 논리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수없는게 맞지만
현실에선 예외가 많다는 뜻이었음
널 죽일수있는권한을 줄게
??? 넌 동의하지않았다고? 모두가 동의했는데?
그리고 그게 결국엔 다 돌아가면서 발생되는게 검열인데 시발ㅋㅋ
지금 헬조선 꼬라지 보면 중우정치 맞음 ㅋㅋㅋ
소수자는 늘 존중해줘야하는데 지금 검열도 다수의 횡포아니야? 그러면 역으로 니들이 나쁜거 아님?
소신발언은 역시 곽평 ㅋㅋㅋ
국민 다수의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이 "난 다수의 지지로 당선됐으니 오늘부터 소수파인 너는 죽어" 하면 기꺼이 죽어줄 사람들인가보지 뭐
다수가 싥어하는 일베검열은 앞장서서 하는곳이 여기 아니던가?
오 일베 해금 하자고?
그야 사자명예훼손은 친고죄일지언정 처벌사유니까요....
그리고
커뮤는 민주주의 아니잖아 혹시 너 황달 투표해서 뽑았음?????
그리고 난 형법얘기하는데 넌 왜 커뮤성향 얘기하는데........
근데 문제는, 여기만 해도 일베말투랑 정치글 검열중이잖아? 이유는 다수가 원해서 라는 이유고. 그렇다면, 같은이유로 지금 검열중인 일베말투와 정치글을 허락할수있냐의 문제가 있음
민주주의가 다수결인건 당연히 아닌데
돌아가는 논리가 다수결로 돌아가는 것도 현실인게...
역시 유게라 그런가 게이퍼포먼스에 찬성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군
온라인 커뮤에선 옳고 그름도 다수결로 결정됨
투표로 해결하죠
ㅇㄱㄹㅇ
아~ 왜 이거 하냐, 저거 하면 안된다 하다가
결국 돌고 돌아서 이걸로 귀결됨
다수결이 문제가 있는 방식이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다수결로 결정되어 버림
동의어는 아니어도 다수의 생각이 왜곡되거나 오염되지 않고 절차적 정당성만 갖추면 민주주의에 반하지 않아.
다수결이 민주주의랑 동의어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러시아 140%, 북한 90%이상의 득표같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 다수결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그런게 아님.
애초에 민주주의라는 게 구성원들의 생각과 의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임.
어떤 일에 찬성도 반대도 있다면 아무런 변화를 가질 수 없게 하는게 옳은가? 생각해보고, 그래도 다수결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못하거나 매우 느리게 변할 수 있는 사회에 사는걸 떠올려보고.
민주주의를 말 그대로 적용하고 싶으면 전원합의방식이 제일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그런 나라는 무엇을 할 수 있나 생각해봐.
만약 조선시대에 전원합의를 해야 사회구조나 법을 바꿀 수 있었다면 지금도 그런 사회에 살아야하는데 감당가능함?
민주주의 사회에 살면서 민주주의가 중요한건 알아도 그것의 절차적 정당성을 위해 필요한 다수결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게 신기함.
선거나 법안통과도 다수결로 결정하니까 다 부정적인건가.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에서 필요에 의해서 정한 것을 부정하면 안되지.
다수가 잘못된 선택을 하니까 다수결이 잘못이다? 엄밀히 말하면 그건 민주주의의 그림자인거지, 다수결의 문제가 아님.
전원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회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선택을 한건가? 그렇지 않음. 중우정치의 문제는 민주주의를 하는 국가라면 경계해야되는거지만
그러한 단점은 민주주의를 택한 것에 대한 약점인거임.
다수가 싫어하는 걸 공공장소에서 보여주는 건 별로라고 생각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