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슈퍼 솔져니까 좀 쎄게 때려도 안 죽겠지...?
밖으로 확... 아 그래도 떨어지면 죽으려나...
다시 들여보내드릴게요...
어... 지금 나 때리는 건가...? 그냥 맞아주고...
의원 아저씨...? 상의도 탈의하고 날 패려고...?
팔만 뜯자... 어 쉽게 뜯어지네..
다시 가져 가시고... 네... 안 부서뜨렸으니 다시 붙이세요...
근데 존 워커 시1발놈아
니 방패는 좀 조져야겠어
어... 슈퍼 솔져니까 좀 쎄게 때려도 안 죽겠지...?
밖으로 확... 아 그래도 떨어지면 죽으려나...
다시 들여보내드릴게요...
어... 지금 나 때리는 건가...? 그냥 맞아주고...
의원 아저씨...? 상의도 탈의하고 날 패려고...?
팔만 뜯자... 어 쉽게 뜯어지네..
다시 가져 가시고... 네... 안 부서뜨렸으니 다시 붙이세요...
근데 존 워커 시1발놈아
니 방패는 좀 조져야겠어
낯선 곳에서 만났음에도 자기 보호해주고, 멘탈 케어해준 옐레나는 대놓고 봐줌.
다른 애들은 주먹이랑 염력, 기물로 패는데 옐레나는 천장에 살짜쿵 찍는척만 하고 조심스럽게 던짐 ㅋㅋㅋ
옆에서 긁어댄거 생각하면 방패가 아니라 몸이 반으로 접혀도 할말 없었을것
밥 입장에서도 이게 구부러지네?
아니었을까?
고마워요 캡틴 타코
근데 그 장면에서 밥이 사탕공예품 만지듯 조심해서 대응하는거
ㄹㅇ 연출 재밋긴 했음
바비놈 인성
착해...
밥 입장에서도 이게 구부러지네?
아니었을까?
어이구 너무 쉽게 구부러지네 그만해야겠다
바비놈 인성
착해...
낯선 곳에서 만났음에도 자기 보호해주고, 멘탈 케어해준 옐레나는 대놓고 봐줌.
다른 애들은 주먹이랑 염력, 기물로 패는데 옐레나는 천장에 살짜쿵 찍는척만 하고 조심스럽게 던짐 ㅋㅋㅋ
ㅠㅠ 타코방패
고마워요 캡틴 타코
근데 그 장면에서 밥이 사탕공예품 만지듯 조심해서 대응하는거
ㄹㅇ 연출 재밋긴 했음
바비라고 불리면 나도 긁힐듯
자꾸 바비인형 같잖아
어렸을 때 폭행했던 아버지가 바비라고 불러서 그 호칭에 민감하다고 함
옆에서 긁어댄거 생각하면 방패가 아니라 몸이 반으로 접혀도 할말 없었을것
"아씨 정신 돌아오면 이거 다시 펴달라 하까...?"
존 워커 방패는 비브라늄이 아닌가?
타코 방패 계속 가지고 다니는거 보면
은근 맘에 드나봐
팔을 감싸는 건틀렛 같은 형상이 되었으니
활용법도 머리쓰면 괜찮게 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