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는 와다 류지를 오페라오로 인식하고 있다"
도토는 은퇴 후
오페라오랑 잠시 합사 했던 시절 서로 그냥 데면데면하게
"어 그래 또 보네" 느낌이어서
오페라오를 인식하고 있긴 한건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분명 이전 인터뷰 영상 때도 "티엠 오페라 오" 라는 말에 반응해서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는데
"마방 사람들이 오페라오 이야기를 하면서 기분이 언짢아보이니 오페라오라는 단어를 나쁜거라고 인식하는 거 아니냐"
라는 가설이 있었음
즉, 도토의 인식 속에선 "오페라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와다 류지에게 두 번이나 냉대했던걸 근거로
(원래 도토는 사람을 반기고 유순한 성격이다)
와다류지 = 오페라오로 인식하고 있다는 설이 힘을 얻었는데
그저 팬들의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거의 정설 느낌임 ㅋㅋㅋㅋ
그만둬 도토! 와다는 오페라오의 ㅈㄴ 소중한 존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