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카페에 군수님이 왔다가셨다 \(^0^)/
군정 보시는 분들이랑 우르르 들어오더니 와서 주문 좀 받으란당. (14명 정도....)
카운터에서 주문 도와드린다니까 메모지 갖고 와. 서. 받아적으란당!
메뉴판이랑 메모지 갖다주며 정하시면 와서 받아적겠다고 하니까 서. 서. 받아적으란당!
그러라는데 그래야지..ㅎ.....
프로젝트 룸도 아닌 홀에서 돌아가며 송년사인지 뭔지 왁자지껄 하더니 우레와 같은 박수를 끝으로 빠져나갔당.
빡친당~
https://cohabe.com/sisa/45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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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가요
상위 도청이나 시청에 민원 넣으세요
아직도 지들이 선택받은줄 아나
이 가게의 룰은 내가 정한다
ㄷㅎㄹ에서 일할때 그시기 문화부ㅈㄱ을 비롯하여 그쪽 사람들이 몇번 왔었는지라ㅠㅠ...그 기분 뭔지 알아여ㅜㅠ없는것은 만들어 가야하고 안되는것도 되게해야하며ㅎㅎㅎ ....요새도 이런일이있다니 슬프네여ㅠ
군수든뭐든 내사장도아니고 나한테돈주는사람도
아닌데 부하직원부리듯 하는게 싫은거죠
저라도 그상황이면 어쩔수없을듯 하긴하지만
진짜싫네요....
민원 넣으셔야할듯
표 받아 쳐먹기 싫은가보네요
어딜 ㅅㅂ 상전 납셨네 아주
언론사에서 갑질과 미천한 인상을 알리는게 더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더 기억에 남거든요
지들이 받아가야지 어디서 갑질이여 갑지릐
다른사람들을 대신해 일하라고 뽑아준 자리를
이 꼰대들은 뭔 왕놀이 하는줄알아요...
군주제로 돌아가서 칼 화살 한번씩 맞아볼래?
아직까지도 저런놈들이 있으니 에휴
아이고 영주님 행차구나
커피값도 받으면 안될듯
제일 싼 프렌차이즈 드가면서 진상짓은 다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으휴
작은 지자체 공무원 세계 보면 진짜 윗분 말씀대로 영주와 가신이 따로 없는 것 같은 모습 보일 때가 많더군요. 얘기 들으니 어떤 경우는 군수보다 부군수의 갑질꼬장이 더 환장하겠더군요.
토닥... 대통령이 카운터로 걸어와서 주문 하는 꿈이라도 꾸시기 바랍니다.
헐 머야 왜 때문에 베오베지 저 새가슴이라 무서워요 헉....
가끔 생각나는건데
IMF로 경제 개발살 나기 전에는 진짜 할 거 없는 인간이 밥은 먹고 살아야되니까 공무원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윗대가리가 되면 안되는 놈들이 지금 와서 군수니 시장이니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뭐 군수 시장은 투표로 결정되는거니까 또 모르지만
후보 1, 2, 3이 나란히 ㅄ이면 ㅄ중에 골라야하니....
저는 시골동네 있는데 이장 개 잡것이 와서 갑질 하고 청년회 와서 갑질하고 가고 염병을 떠는데 이전가게는 이장개자식이랑 관련있는 건물이라 오냐오냐하고 받아줬다가 지금 가게는 일절 안받아주니 이제 안오네요 개놈들....
머 이전 동네 이장이 워낙 더러운놈이긴 하지만요
군수인지 군주인지 ...
가게에 cctv가 있으면 갑질로 언론사 제보 하시면
???: 띠용
저도 군수가 자기 얼굴 몰라봤다고 투덜거린적 있는데 \^0^/ 어쩌라고진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1/0200000000AKR20171211112200052.HTML
2018 지방선거 출마자들께 시사점이 큽니다.
갑을병..
갑 : 시민들
을 : 공무원
병 : 시의원
병도 갑질, 을도 갑질, 손님도 갑질 에비바리갑질.
군수면 대통령 부끄럽게나 하지 말고 살아라..
X발 거 어느동네요?
이런건 국민신문고 민원가야죠
어느군인가요? 갑질에 공공장소 소란까지..참나 공무원이면 더더 조심하고 겸손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