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넬에 심상찮은게 보여서 들어가봤다가 그냥 얼탱이가 나감...
존나 그냥
Q : "레고로 이 정도 디테일을 어떻게 살림?"
A : "존나 크게 만들면 됩니다.(80cm짜리 유니콘건담을 내밀며)
아니 그냥 시발 이게 대체 뭐야
썸넬도 다시 보니까 뉴건담(레고)랑 뉴건담(프라모델 내지는 레진킷) 세워놓은건줄 알았던 둘 다 레고였고...
심지어 뒤로 갈수록 저 정신나간 크기에 관절까지 심어놓는 것도 모자라서 rg내지는 mg 이상부터 들어가는 허벅지 슬라이드 장갑까지 레고로 만들더라.
뭐지 진짜
이게 레고라고?! 무쳤네 ㄷㄷㄷ
80cm라고해도 아니 이퀄리티가 레고라고??에?
잘보면 저거 버카데칼 풍 낸다고 붙여놓은 타일은 원래 편지 부품임 ㅋㅋㅋㅋ
유튭 영상 어디..
마인크래프트가 조형물의 스케일이 커질수록 블럭을 많이 쓸 수 있어서 정교하게 느껴지듯이
레고도 부품간의 최소한의 사이즈가 있다보니 정교하게 만들려면 결국 사이즈가 무지막지하게 커질 수 밖에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