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틸 이라는 냉병기를
제작판매하는 나름 유명한 기업에서
판매하는 야구배트로
상품명은 '브루클린 크러셔'
재질이 '폴리프로필렌' 이라고 한다.
폴리프로필렌은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여러 특성중에 하나가... 반발력이 매우 적다는것인데...
즉 이걸로 공을 쳐봤자 그다지 안날아간다는것이고
대신 사람이나 그비슷한 무언가를 때릴때에는
충격량이 아주 고스란히 잘 전달된다고...
야구하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라
사람패라고 만든 야구배트...
즉 대인용 둔기...다.
...
별 이상한걸 다 만들어 파는구만...
러시아에서는 야구배트가 진짜 잘 팔리는데
야구공은 한개 팔린다나 뭐라나
유명한 루머지.
모스크바에서 어느 한 해 야구 빠따는 수만 개가 팔렸는데 야구공은 수십 개 팔렸다고 ㅋㅋㅋㅋㅋㅋ
좀비아포칼립스용이야?
호신용품이라고 있는 것들 보면 기본적으로 사람 죽기 딱 좋거나
훈련이 필요한데 저런 야구 배트는 일단 집어서 휘두르면 되고,
집에 있을 때 위화감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애용할 듯?
하나 사둬야하나...
오우 하나 사둬야지
오 그럼 손에 오는 충격량이나 반동이 일반 배트보다 적다는건가?
하나 사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