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처음 시로 집에서 돕겠다고 찾아왔을때 당연히 시로는 거절하고
후지무라도 반대했음
하지만 사쿠라는 계속찾아왔고
하지만 보편적으로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강박적으로 친절할 뿐인 사교성 없는 에미야에게 있어서
가뜩이나 친구여동생이 굳이 찾아와서 자신을 돕는다고 식모살이 자처것을 달가워 할리가 없었고
후지무라가 슬쩍 눈치볼정도로 탐탁치 않아햇음
하지만 약 3개월정도를 그렇게 출근도장찍으면서 친해지자 결국 에미야 시로가 먼저 아예 집키를 줘서 사실상 학교갈때 빼고
아침저녁으로 에미야가에 거주하는 준 동거에 가까운 가족같은 사이가 되는데 성공함
근데 시바 어디서 굴러들어온 돌은 한큐에 오케이싸인받고 아예 동거부터 스타트 끊음
백마가 신경 긁는 것도 짜증인데, 곧 애증의 언니까지...ㅋㅋㅋ
상황과 나잇대가 다르긴햇지만 심지어 토오사카는 '집이 문제가 생겼는데 호텔비아까우니까 동급생 남자아이 집에서 동거하겠다'라는 토오사카의 변명을 '토오사카는 문제없는 우등생이니가'라는 이유로 후지무라가 납득하고 허락함
의도하진않았겠지만 후지무라 이발언에 사쿠라는 존나 긁혔을거임
백마가 신경 긁는 것도 짜증인데, 곧 애증의 언니까지...ㅋㅋㅋ
상황과 나잇대가 다르긴햇지만 심지어 토오사카는 '집이 문제가 생겼는데 호텔비아까우니까 동급생 남자아이 집에서 동거하겠다'라는 토오사카의 변명을 '토오사카는 문제없는 우등생이니가'라는 이유로 후지무라가 납득하고 허락함
의도하진않았겠지만 후지무라 이발언에 사쿠라는 존나 긁혔을거임
사쿠라는 참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대부분의 요소가 애매한 위치란 말이지.
헤븐즈필 1부 요약이 괜히 신지랑 사쿠라가 시로를두고 싸우는 치정극이 아님
저새끼들은 뭐길래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단 저땐 쟤들이 근처에 없으면 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