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여러번 본 작품인데도 몰입감이 극대화돼서 처음 보는 애니처럼 느껴졌음. 특히 브금 뽕이 진짜 미쳐 아주 지금은 우리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작품을 37년전에 보고 자란 사람들이 부러웠다.
난 지금이라도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좋았음
앗 저건 2대대가
당시에는 일본 버블경제 시대였으니
돈이건 인력이건 맘대로 가져다 썼겠지.
노cg가 충격과 공포
OST 듣는 내내 귀가 행복했다. 제타 극장판 3연작도 언젠가 볼수있음 좋겠네
내 생각에 현재까지 나왔던 모든 로봇 애니메이션 전투신 중 최고는 역샤의 뉴건담 vs 사자비임.
원-중-근-초근접까지 모든 전투장면을 완벽에 가까운 템포와 컷으로 담아버림.
마지막에 이 ost로 뾰로롱~ 하고 사이코 프레임 사라지는 장면 보면 왠지 눈물 나더라
나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아예 안 봤는데도 말이야
영화관 사운드로 들으니까 뽕차고 좋더라
소신발언) 그때면 아직 일본 문화 봉쇄기여서 못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