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대표 겸 미국 헌법 서문을 작성한 거버니어 모리스
말년에 통풍에 시달리다가 요로결석이 와서 통증을 못 참고 고래뼈 조각을 사용해 직접 치료를 시도했었음
당연하지만 시술은 실패했고, 모리스는 실패한 수술로 인한 내상과 감염으로 인해 얼마 안 지나 1816년 11월 6일 자신이 태어났던 그 침대에서 사망함
근데 이미 한참 전인 1752년에
같은 건국의 아버지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훨씬 안전한 치료용 카텐더를 개발해서 특허까지 낸 상태였음
이것 때문에 2018년 다윈상 수상함
고래뼈로 무슨짓을 한거야?
거위한테 뭐 했다고도 들었던거같은데
피뢰침만 발명한 줄 알았는데 ㄷ
자기 형제가 방광염으로 ㅈㄴ 고생해서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만들었다고 ㅋㅋㅋㅋ
민간요법은 입으로 쪼옥쪼오오오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