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쉬토르? 또 어설프게 PC 묻혀서 주인공 자리 넘보는거 아님?
개봉 후
확실히 나탈리 포트만이 벌크업에 정성들인게 보였고
급조되긴 했지만 납득할만한 당위성에, 딱히 주인공을 대체하는 시도는 없었음
개봉 전
MCU 종특 : 일회성 빌런으로 아까운 명배우들만 희생시킴 ㅉㅉ
개봉 후
야 이래서 비싼 배우 쓰는거구나 ㄷㄷ
연기력은 말할필요도 없고 작중 묘사된 전투력과 서사는 부족할게 없었음
개봉 전 거론되던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지만
정작 영화를 조진건 뇌절의 신 토르였다는게 함정
난 재밌게 봤어
근데 3를 너무 의식했던거 같긴 함
미국인 유머코드는 동양에서 안통해...
그리고 들어보니까 미국인들도 이건좀.. 했다던데
와이키키 감독은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하게 냅두면 안된다는것을 알린 영화
가오갤 애들이랑 다녔는지 개그 욕심이 심해진...
하지만 쿨돌면 제인토르까지 껴서 후계자는 다 여캐네 pcㅉㅉ하는애는 나온다
3은 하하호호한거 생각하면 4는 너무 뇌절함
번개의 신 -> 뇌신 -> 뇌절의 신
난 재밌게 봤어
근데 3를 너무 의식했던거 같긴 함
미국인 유머코드는 동양에서 안통해...
그리고 들어보니까 미국인들도 이건좀.. 했다던데
3은 하하호호한거 생각하면 4는 너무 뇌절함
가오갤 애들이랑 다녔는지 개그 욕심이 심해진...
와이키키 감독은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하게 냅두면 안된다는것을 알린 영화
와이키키를 냅두면 why 키키키키키키키가 되기 때문!
고삐를 잡고 브레이크를 걸 필요까지는없는데 방향조절정도는 해줘야한다는걸 깨달음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내버려두기엔 취향이 너무나도 후졌다.
멱살잡고 리미트 걸어야 되는 스타일.
자기도 출연한 뱀파이어 어쩌구 하는 영화는 좋았는데…
하지만 쿨돌면 제인토르까지 껴서 후계자는 다 여캐네 pcㅉㅉ하는애는 나온다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 알면 걔네들은 ㄹㅇ 라그나로크 안 본 애들임
가오갤 애들한테 잘못 배웠어
나탈리 포트만은 본인이 물론 운동도 했겠지만 cg 힘이 컸을걸..
번개의 신 -> 뇌신 -> 뇌절의 신
근데 솔직히 난 4편도 재밌게 봄 ㅋㅋㅋ
하도 까이길래 걱정했는데
토르가 스타로드에게 너무 물들어버린...
캐릭터들 서사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뜬금없는 곳에서 개그 같은 게 튀어나오니 문제
개그도 사실 썩 나쁘진않았음 (나쁜것도 있었지만)
이제까지 보여주던 왕자, 외계인, 복수자, 기타(돼지) 아닌 신으로써의 토르를 보여줘서 좋았음
오죽하면 토르 배우 본인이 뇌절햇다고 인정함ㅋㅋㅋ
그놈의 염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