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의 가츠
가츠 하나만으로도
지금까지 괘 여러가지 피규어가 나왔지만
가동이 되는 액션 피규어의 기준으로
아직까지 이렇다할
종결작, 명작취급받는 제품이
아직은 없음
비교적 최근에 나온 SHF 가츠
피그마도 있고
비교적 사이즈가 큰 쓰리제로도 있음
이것들 외에도 더 있지만
전부 같은 문제를 공유함
1. 검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도 무게를 못버팀
2. 그러다보니 필연적으로 손목이 약함
애초에 손목이 못버티는 경우가 많고
잘 부러진다
3. 팔이라는게 손목, 팔꿈치, 어깨 회전, 어깨 올리기
어깨 버터플라이 관절 등이 있는데
결국 이 모든것들이 다같이 약해짐
그나마 두손으로 검을 쥐면 좀 버티지만
견고하게 버티는 수준은 아님
그래서 포징할때 스트레스가 상당함
4. 인간형인데다가 상체가 무거움
검의 무게에 휘청거리는데
이걸 버틸만큼 발목이 튼튼하지 않음
즉 발목도 잘 못버팀
어찌저찌 두손으로 포징을 잡고
자세를 취해도
발목이 못버티니까
넘어져버림
5. 가츠는 사이즈가 큰 액션피규어로 내기 힘듬
크기가 크면 검도 무거워질테니까
그나마 쓰리제로가 가장 큰편인데
당연히 무게를 못버팀. 그냥 거치하는 수준
사이즈의 제약도 큰편임
관절들을
합금 재질로 만들어서 견고하게
하면 좀 나을것 같긴한데
아직까지 합금 가츠 피규어는 없음
실제?가츠도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베르세르크 팬들은 가츠 몸도 다박살나있으니까
그거 고증하는거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긴함 ㅋㅋ
실제?가츠도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베르세르크 팬들은 가츠 몸도 다박살나있으니까
그거 고증하는거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긴함 ㅋㅋ
-관절 노후화가 빠른편-
같이 늙네
그것은 검이라기에는 너무크고
진짜 말그대로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가 크고 무겁고 조잡한 몽둥이라 생기는 일 ㅋㅋㅋㅋㅋㅋ
그것은 검이라 하기엔 너무도 컸다.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거우며, 그리고 조잡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철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