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을 가진, 자기들 끼리만 통하는 새로운 인류.
가뜩이나 자의식 폭주와 기존 사회에 대한 저항 의식이 싹트는 청소년이란 나이대.
저 두 개가 결합하는 거 치고는 여지껏 시리즈에 불안 요소가 너무 드물긴 했어.
금새 자신들을 우월한 존재로 여기게 될텐데 말야.
초능력을 가진, 자기들 끼리만 통하는 새로운 인류.
가뜩이나 자의식 폭주와 기존 사회에 대한 저항 의식이 싹트는 청소년이란 나이대.
저 두 개가 결합하는 거 치고는 여지껏 시리즈에 불안 요소가 너무 드물긴 했어.
금새 자신들을 우월한 존재로 여기게 될텐데 말야.
그야 자기들끼리도 소통못해서 ㅈ되는게 지금까지 뉴타입들이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퍼건에서부터 뉴타입은 전쟁이 낳은 변종이라는 불안 요소가 내포되어 있었고 제타에서부터 뉴타입의 본격적으로 무너지는 장면들 존나 나오는데
건담세계관에 아무로 역할이 컸다는건 확실히 이해함
지금 주인공 일행의 미래를 두고 하만, 시로코 같은 놈들 존나 소환되는데 얘네가 뭐하던 종자들인지 까먹은게 아닌가 싶네
팝티머스 시로코가 뭐하던 인간인지 까먹었나 다들
그야 자기들끼리도 소통못해서 ㅈ되는게 지금까지 뉴타입들이니까?
건담세계관에 아무로 역할이 컸다는건 확실히 이해함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퍼건에서부터 뉴타입은 전쟁이 낳은 변종이라는 불안 요소가 내포되어 있었고 제타에서부터 뉴타입의 본격적으로 무너지는 장면들 존나 나오는데
그러게
뉴타입=개쩌는 초능력자는 슈로대의 영향이긴 해
카미유는 '스스로' 무너진거고 이번껀 '타인을' 무너트리는거에 환장하는 모습이 나와서 다른거 아님?
적어도 적을 없애는데 쾌감을 얻은 뉴타입은 잘 안 나왔었는데
지금 주인공 일행의 미래를 두고 하만, 시로코 같은 놈들 존나 소환되는데 얘네가 뭐하던 종자들인지 까먹은게 아닌가 싶네
하지만 후기갈수록 사이코 프레임, 뮤가 있으면 뭔 신의 권능을 가진급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팝티머스 시로코가 뭐하던 인간인지 까먹었나 다들
뱀이 물을 마시면 독이 되고 소가 물을 마시면 젖이 되는것처
럼 뉴타입도 세상에 따라 휩쓸리겠지
유니콘에서도 부정적으로 그리긴했는데 얘는 뭘본겨
주인공부터 뉴타입을 사람 죽이는걸로만 사용했는데 긍정?
뉴타입이라는거 하나때문에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 나왔고 뉴타입이라서 힘들어하는 사람 나왔고, 뉴타입이라 오만한 사람 나왔고, 뉴타입 죽인다 맨 나왔고... 이런 부분은 새삼스럽지 않음. 다만 지쿠악스는 요즘 비행청소년이 망가지는 모습이라 표현법이 색다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