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탄 유입이고 아브렐까지 진짜 재밋게 하다가
사고로 다쳐서 강제로 접혔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는지 지인이 '다시 시작하자' 라고하면 당장이라도 접속하고 싶음
추억이 너무 많으니까
근데 그럴수 없음
길드 지인들 대부분 접음
내가 카멘즈음에 퇴원해서 복귀하려고 했는데 꾸준히 연락하던 지인이 하지말고 같이 와우나 복귀하자고 해서 긴급 선회 용군단 세기말에 합류
반면 로아는 내가 뉴들박해서 쩔해드리고 같이 섬투어 다니던 형님이
매몰비용 생각안하고 미친듯 질러서 에스더까지 만들다 엘라엘라 쳐맞고 접으심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고쳐야지 그래야 새로운 소를 키울테니까
근데 골든 타임은 좀 지난듯?
안타깝다 진심으로
경쟁겜들이 병크 터뜨리면서 발탄, 비아키스 있을 때 들어가서 재밌게 했는데... 그 때 까지는 뭐 좋게 포장해도 속아줄 수준은 됐는데 점점 돈에 미쳐날뛰는 게임으로 가는거 같아서 때려침.
아니 또 뭔데 갑자기 로아불타는거임?
나도 알려줘
갑자기가 아니라 쌓이고 쌓인게 터진거래
경쟁겜들이 병크 터뜨리면서 발탄, 비아키스 있을 때 들어가서 재밌게 했는데... 그 때 까지는 뭐 좋게 포장해도 속아줄 수준은 됐는데 점점 돈에 미쳐날뛰는 게임으로 가는거 같아서 때려침.
시즌2에 많이들 했지
그르게말이다
k-rpg 다 그놈이 그놈이고 돈 빨아먹기만 한다고 욕쳐먹던 때
이 겜은 다르다고 떠올랐는데
한 3년간 잘 떠올라있다가 이제 떨어지는 중인갑다
다른 겜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