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기업의 특징으로 잔업이 적다든가 복지가 충실하다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휴일에 직장일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편히 쉴 수 있는 기업'이 최강.
사자에상 같은 애니를 일요일 저녁시간에 아무렇지 않게 시청하고
월요일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
화이트 기업에 이직하고서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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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기업을 가르는 주관적인 기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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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를 출근한다는
저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그런 신의직장이 있나
나도 한국에서 찌들어살다가 (그래도 돈 잘줘서 버팀)
병들어서 일본 동종업계로 왔는데 워라벨이 뭔지 꺠닳게됨.
근데 연봉은 비슷하게 해서 갔는데 세금 등등 징수가 어우야.....
오하이토 베에스 같은 느낌인가
그런 신의직장이 있나
묘하게 허들 너무 낮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아니 휴일에 직장일 생각 안할 수 있는건 좀 되야 하는 거 아냐?
인수인계 필수적인 그런 일 종류 아니면..
월요일에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를 출근한다는
저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나도 한국에서 찌들어살다가 (그래도 돈 잘줘서 버팀)
병들어서 일본 동종업계로 왔는데 워라벨이 뭔지 꺠닳게됨.
근데 연봉은 비슷하게 해서 갔는데 세금 등등 징수가 어우야.....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다.
몇 주만 지나도 일요일밤 ~ 월요일아침이 주옥같아진다.
다만 블랙기업에 출근할 때가 기억나는 동안은 견딜만 하다.
주6일 11시간 근무하던 곳에서 주 5일 9시간 근무로 이직했는데 워라벨이 뭔지 확실하게 느끼는 중임
저 정도면 사람들도 엄청 좋은 사람이어야지 주말에 그 ㅈ같음이 생각이 안날텐데 좋은 곳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