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진짜 부활을 하겠냐? 생각 좀 하고 말해라 ㅉㅉ" 라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성경에서 베드로가 예수를 세 번 부정한 에피소드처럼
예수가 사망하자마자 순식간에 와해되어 사분오열 되었던 제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열렬하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송하면서 재결집하더니
죽음과 핍박도 불사할 정도의 신앙심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성경이나 기독교에 부정적인 학자들도
"일단 그때 무슨 일이 있긴 있었다"고 본다....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이긴 함
보통은 교주가 죽자마자 와해되고 끝나는게 보통인데 말이지
그것보단 그 어떤 무신론자들도
주일(일요일)에 쉬어야하는가? 에는 반론이 없음 ㄹㅇㅋㅋ
허구라기엔 갑자기 저렇게 재결집하는게 설명이 안되는 일이긴 함
그리고 종교를 믿든 안믿든, '인간 나사렛 사람 예수' 자체는 분명 실존했다는게 정설임
아예 와해까지 갔다가 재결집하는 일은 드물지
게다가 저 땐 기독교 믿으면 뒤질 수도 있었고,
신앙의 형태로 발전한 것도 제자들의 공이 컸던 만큼 예수의 원시고대 기독교는 훨씬 투박한 믿음일 가능성이 높은데, 저렇게 일사불란하게 재결집하는게 상식 선에서 이해하기 힘들긴 함
순교자가 있으면 신앙이 더 강해지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기도 함
베드로가 예수를 다시 만나는 부분을 보면 처음 만났을 때 하고 같음. 물고기 잡다가 허탕치는데 예수 만나서 만선하고. 그 후 예수가 양돌보라고 3번 말하고 남들이 니 허리띠를 니가 원하지 않는 곳(순교)으로 끌고갈 거라 하는데... 예수의 부활 부분은 진짜 흥미진진하고 떡밥도 다 회수한 거고 에필로그(베드로의 순교)까지 완성한 거임
인간이 부활이라니 말이 안됨. 그런데 부활 아니면 저 현상이 말이 안됨.
현대에 활개치는 사이비들 보면 교주 없어도 잘 활동하잖아
그거 자체가 허구
허구라기엔 갑자기 저렇게 재결집하는게 설명이 안되는 일이긴 함
그리고 종교를 믿든 안믿든, '인간 나사렛 사람 예수' 자체는 분명 실존했다는게 정설임
그것보단 그 어떤 무신론자들도
주일(일요일)에 쉬어야하는가? 에는 반론이 없음 ㄹㅇㅋㅋ
노동자에겐 휴식이 필요하다!
사업주는 반론이 있겠지
기독교와 불교에 버금가는 교세를 가진 종교인데, 우리나라는 어찌 이슬람 명절엔 쉬지 않는가. ㅋㅋㅋ
현대에 활개치는 사이비들 보면 교주 없어도 잘 활동하잖아
아예 와해까지 갔다가 재결집하는 일은 드물지
게다가 저 땐 기독교 믿으면 뒤질 수도 있었고,
신앙의 형태로 발전한 것도 제자들의 공이 컸던 만큼 예수의 원시고대 기독교는 훨씬 투박한 믿음일 가능성이 높은데, 저렇게 일사불란하게 재결집하는게 상식 선에서 이해하기 힘들긴 함
인간이 부활이라니 말이 안됨. 그런데 부활 아니면 저 현상이 말이 안됨.
순교자가 있으면 신앙이 더 강해지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기도 함
교주가 순교하는거랑
일반 신도가 순교하는건 다르지
베드로가 예수를 다시 만나는 부분을 보면 처음 만났을 때 하고 같음. 물고기 잡다가 허탕치는데 예수 만나서 만선하고. 그 후 예수가 양돌보라고 3번 말하고 남들이 니 허리띠를 니가 원하지 않는 곳(순교)으로 끌고갈 거라 하는데... 예수의 부활 부분은 진짜 흥미진진하고 떡밥도 다 회수한 거고 에필로그(베드로의 순교)까지 완성한 거임
그래서 예수의 기적을 믿냐 안 믿느냐에 따라, 그리고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가 갈림
체포당해 뒤질 걸 두려워하여 다락방에 숨어살던 녀석들이 갑자기 성령뽕 맞고 거리로 뛰쳐나와 설교를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뭔 일이 있었을지...
그래서 예수의 부활이야말로 크리스트교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평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