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찾으러 올 때 팔불출 아빠처럼 행동하고
센트리 칼질도 아무 효과가 없어서 그렇지
이거 다시 짚어보면
옐레나가 함정에 빠졌다! 는 정보 하나 들고 출발했는데
속도도 안 나오는 리무진 타고서, 정확한 장소 찾아 다음날 낮에 나타날 정도로 정보력과 판단력이 정확하고
칼질 순서도 허벅지-복부-목 순서라 하나같이 살상력 높은 자리들만 노려서 찌름
사람들 구하는 장면에서도 그 거대한 돌덩이가 추락했는데 버티는 것도 생각하면 진짜 말도 안되는 탈인간이라는 증거고...
이런 씬들 하나씩 짚어보면
이 아저씨 리즈시절에는 진짜 인간병기였겠구나 싶더라
원래 개그캐들이 힘숨찐인건 국룰
힘이 쌔니까 개그도 칠 수 있는 거야!
소련 리즈 시절에 혈청 맞을정도면 거기서 1티어급 군인이었겠지
원래 개그캐들이 힘숨찐인건 국룰
다음날이자나요......
솔직히 캡아도 그정도 돌덩이 떨어뜨리면 방패로 막았다
힘이 쌔니까 개그도 칠 수 있는 거야!
소련 리즈 시절에 혈청 맞을정도면 거기서 1티어급 군인이었겠지
원래 스파이로 활동 했었으니까
인간병기(딸바보)
원조 어벤져스에 있어도 꽤 잘 놀았을 것 같단 말이지
원래부터 쏘비에트 첩보부에서 말도안되는 첩보임무 성공시키고 돌아온 사람이잖아
리즈시절이 스파이냐 레드가디언이냐 갈리긴 한데 왓이프기준은 레드가디언되고는 유쾌한산타는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