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 아빠 나 힘든데 어떻게 연락을 한번 안줘요?
언니 죽고 나 진짜 힘들었단 말이야!
레드가디언 : 나는 내가 연락하면 괜히 네가 간섭하는줄 알고 싫어할까봐 그랬지...
미안해 나도 아빠는 처음이라 몰랐어 앞으론 안그럴게
레드가디언 집에 옐레나가 찾아온 장면에서도
간만에 찾아온 딸내미한테 추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급하게 청소하고 주방세제로 입까지 헹구는 모습 보면
두사람 케미가 참 좋은듯
옐레나 : 아빠 나 힘든데 어떻게 연락을 한번 안줘요?
언니 죽고 나 진짜 힘들었단 말이야!
레드가디언 : 나는 내가 연락하면 괜히 네가 간섭하는줄 알고 싫어할까봐 그랬지...
미안해 나도 아빠는 처음이라 몰랐어 앞으론 안그럴게
레드가디언 집에 옐레나가 찾아온 장면에서도
간만에 찾아온 딸내미한테 추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급하게 청소하고 주방세제로 입까지 헹구는 모습 보면
두사람 케미가 참 좋은듯
저 사람 냄새나는게 마블의 맛이고,
미즈마블도 사람 냄새는 났는데, 사람 냄새만 났던게 문제였지........
참 되게 가짜가족인데도 진짜 가족느낌 들어서 좋더라.
진짜 가족만큼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진짜 근본에 깔려있고
옐레나아아아아아아 아빠 왔어어어어어어!!
...아 미치겠네...
레드가디언 캐릭터가 참 맘에 듬 ㅋㅋ
여러가지의미로 엘레나 사춘기로 되돌리는 아빠
참 되게 가짜가족인데도 진짜 가족느낌 들어서 좋더라.
진짜 가족만큼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진짜 근본에 깔려있고
레드가디언 캐릭터가 참 맘에 듬 ㅋㅋ
저 사람 냄새나는게 마블의 맛이고,
미즈마블도 사람 냄새는 났는데, 사람 냄새만 났던게 문제였지........
솔직히 능력이 조큼 짜쳐서 글지 마블스보다 차라리 뉴벤져스가 더 어울릴거 같어
들가서 레드가디언이랑 ㄹㅇ 아빠 딸 케미 보여주고 엘레나가 괜히 심술 부리는거 꿀잼이겠다
옐레나아아아아아아 아빠 왔어어어어어어!!
...아 미치겠네...
여러가지의미로 엘레나 사춘기로 되돌리는 아빠
저러다 인생 개판이지만 일단 사람구하고 봅시다라는 서사가 괜찮더라
레드 가디언은 약간 속물 같은 면이 사람 매력을 완성시키는 거 같음 유독 썬더볼츠 완호한 것도 이대로면 영웅팀 취직인가? 워후! 같은 느낌도 있으니까
이렇게 부족한 사람도 가족을 위해서라면 위로도 할 수 있고 지지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슴 뭉클하게 함
블랙위도우 영화 안봤는데 엄마 역할하던 스파이는 은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