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금강선 때랑 달라진 거 별로 없다.
다배럭 피로도, 특정 구간 비효율, 비싼 성장 비용 등 로아의 시스템은 한결 같았음.
그리고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이거임.
불만 나올 즈음에 풍둔으로 머리 깨져서 낭만에 취해있던 것.
전재학은 이과적 감성으로 마취 안 하고 문제점 들쑤셔서 더 아파보이는 것.
그리고 유저들도 이제 여러 해 빅데이터가 쌓이니 '이 악물고 첫주클해봐야 레이드 완화하는데 왜 함?' 이 상태라 더 문제가 되는 것.
유저들이 고쳐라 고쳐라하고
심지어 개선방안까지 집단지성으로 도출해서 시즌교체기때 알려줘도 무시했던 결과물이지
그리고 3년전 금강선 임시조치였던 6캐릭 제한 언제 늘어남? ㅋㅋㅋㅋㅋㅋ
근데 금강선이 돌아온다고 해도 이건 해결 불가능하다 봄.
이미 중국몽때도 나왔던 말이 '금강선이 여론을 뒤집으면 우린 그 사람이 종교지도자나 정치인 안 된 걸 감사히 여겨야 한다' 였음.
실제로 뒤집긴 했지만 그게 항상 가능하리라는 보장도 없음
결국 로아는 지금 양자택일의 기로에 있었다고 생각함. 선발대 후발대를 애매한 가치보존과 완화로 다 끌고가느냐, 둘 중 하나를 쳐내느냐.
로아는 시즌 3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거기에 머무르려고 했지만 이젠 머무를 수 없는거고, 그래서 선택을 했음
로아가 던파처럼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던파의 사례를 들어보면 확실히 로아는 던파처럼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급증은 아브 5,6관이..
그래 맞아 그냥 금강선의 말에 다 기대하고 그랬던거지
솔직히 이제 그 한계가 이제 다가온거지
그래 맞아 그냥 금강선의 말에 다 기대하고 그랬던거지
솔직히 이제 그 한계가 이제 다가온거지
? 피로도는 급증했을텐데
급증은 아브 5,6관이..
유저들이 고쳐라 고쳐라하고
심지어 개선방안까지 집단지성으로 도출해서 시즌교체기때 알려줘도 무시했던 결과물이지
그리고 3년전 금강선 임시조치였던 6캐릭 제한 언제 늘어남? 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시즌2의 금강선은..
근데 금강선이 돌아온다고 해도 이건 해결 불가능하다 봄.
이미 중국몽때도 나왔던 말이 '금강선이 여론을 뒤집으면 우린 그 사람이 종교지도자나 정치인 안 된 걸 감사히 여겨야 한다' 였음.
실제로 뒤집긴 했지만 그게 항상 가능하리라는 보장도 없음
결국 로아는 지금 양자택일의 기로에 있었다고 생각함. 선발대 후발대를 애매한 가치보존과 완화로 다 끌고가느냐, 둘 중 하나를 쳐내느냐.
로아는 시즌 3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거기에 머무르려고 했지만 이젠 머무를 수 없는거고, 그래서 선택을 했음
로아가 던파처럼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던파의 사례를 들어보면 확실히 로아는 던파처럼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당시에 금강선쪽에서 급진적으로 처리했던것들
나중으로 문제 미룬거고 오히려 해결 더 힘들어질거같다고 하니까
금강선 못믿냐고 욕오지게 먹었던적 있음ㅋㅋㅋ
ㅇㅇ 맞음 1415완화도 있었듯이
주기적으로 완화는 하긴함
왜? 시즌2때도 존나 비쌌거든...
인게임 아이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싸짐
패키지는 그때도 비쌌고 지금도 비쌈
다만 패키지팔이가 시즌3가 유독 심함
진짜로... 적당히 해라 좀
던같은 캐주얼레이드냐 와우같은 하드 리셋류 신화 레이드냐 장점만 뺴오는거같은 후발주자 다운 구성이었는데
결국 쌓이고 쌓인 경제 관련 요소가 이번에 제대로 터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