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텐저의 모티브는 카이제곱포(초밥이라는 모티브를 제외하며)
요시미라는 이름은
요=매
시=~~의
미=5월로 풀어 쓸 수 있으니
이름이 5월의 매라는 뜻인 가웨인
뭔지 모르겠으니 그럴싸한거 싹 다 적은 사오리
히후미는 헤일로, 머리끈, 페로로 가방을 합쳐 날개가 6개이니 라파엘
※신발에도 있어서 사실 8개다
트리니티 학생 모티브 추측에 세피로트의 나무 들고와 미덕이나 이미지 하나하나 대응시키기
사실상 결과를 정해놓고 행적이나 디자인 하나하나를 억지로 끼어맞추는 느낌이랄까
괜히 거의 다 날아간게 아니다 싶은
그 뭐냐...
나도 이런 모티브 뇌피셜 돌리는거 참 좋아해서 자주 돌려보고 글도 쓰고 그러는데
이런 뇌절들 보면 갑자기 힘이 쭉 빠져서 요즘 의욕이 없음
이런 추측들이 위키에 쓰여지면 선점효과 생겨서 다른 추측은 잘 안받아들여지기도 하고
뭐 남들 말마따나 어차피 모티브를 알든 모르든 크게 변하는건 없으니 그냥 내 뇌피셜은 내가 간직하고 다녀야지
나무위키 장단점 누구든 쓸 수 있다
이런거중에 정면으로 부정당한거 하나 있잖아
마리 모티브가 무슨 꼬리 없는 동물머리 달린 성인에서 나온거고, 그 성인이 개과 머리니까 마리는 여우 수인일거라고
근데 일러스트레이터 말하길 '그냥 고양이 그린건데'
사실 그럴싸한거 하나 집어서 이거저거 끼워맞추면 뭐든 설득력이 생기기 마련이란거지
진실과는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