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어느정도 필요성이 있어서
생긴 야구선수들 끼리의 룰이기 때문에
얼척없이 보이지만 지켜야할필요가있긴함
뭐 그런일은 없어야하는게 정상이지만
흥분도가 치솟는 스포츠경기일경우
티배깅 당했다고 생각해서 머리로 150넘는 공을
뿌리는 놈이 없을거라는 보장이없음
그런걸 방지하는 기능도있고
도루자체가 부상 위험이 높아서 이미 결판난경기
서로 무리하지말자는 의미도 있고
야구는 매일 시합하니깐
아무튼 아예 의미가없는 불문율은 아님
애초에 KBO에서도 저런 무관심도루는 도루기록으로 잡지도않아
하지만 여기서 잘못된건
신인이고 경쟁빡센 야구세계에서 1군왔으니 먼가보여주고싶었을거고
첫안타도 쳐서 흥분도했을거고
그냥 선배들이 알려주고 상대팀에 사과하면되는건데
이범호처럼 감독이 삿대질하고 교체하고
이건 좀 개같다고생각함
일부 팬들은 감독이 일부로 상대팀이 불만표시 못하게
더 화낸거다라고하지만 으흠...
아무튼 구시대 기아팬으로서 어제 불문율 어긴건 잘못했다고 보지만
이범호 저거는 감독자질이 없다고 생각함
자꾸 작년 기아 롯데 전 15:15 비교하는 애들 있는데
ㅇ어제랑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솔직히 선수는 개인기록도 중요한데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근데 저건 아예 도루기록에 안들어감.
그니깐 도루기록안잡아준다고 글좀 읽어라
도루를 했는데 기록이 안되는 이상한 시스템
니는 야구안보는 ㅂㅅ같은데 꺼저그냥 ㅋㅋ
그럼 궁금한게 점수차이가 무조건 많이 나면 다 무관심 도루임?
당장 기아는 작년에 14대1상황 역전당했던 경기가있다
경기결과가 점이지 역전당한후에 다시 동점을 만들었던거니까
저거는 도루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벤치 무시한거에 가까운거 같은데
그렇게보는 팬들도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