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른 모든 게임은 게임 내에서 공략정보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알려주는데 mmorpg같은 게임에는 유독 아예 아무것도 안 알려주고 모르면 죽어야지를 시전하는 컨텐츠가 꽤 있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팀플레이가 강제되다보니 맨땅에 해딩하면서 알아가는것도 하기 힘들죠.
이게 심하면 사이버 유격이라고 비꼬기도 하고 이러는데...
이런게 없으면 그냥 몰려와서 패는걸로 끝나서 그런걸까요?
https://cohabe.com/sisa/4561272
mmo)공략숙지가 어떻게 보면 부자연스러운 게임 경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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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주제임
인게임에서 대응 하기 쉽도록 상세히 알려주면 핍진성이 깨진다던지 몰입감이 깨지고
인게임의 컨셉에 맞춰서 "찾아보세요" 로 만들면 결국 어려워져서 스트레스를 받는거라
사실 제일 좋은건 죽음 및 전멸의 부담을 줄이고 '한번 맞으면 알 수 있는 패턴' 을 만드는게 중요한듯
패턴이 있는 이유는 막줄에 있고
그게 공략 숙지로 이어지는 이유는 결국 숙제가 되기 때문인 거지
클리어 경험을 주는게 목적인 게임하고 컨텐츠 소비를 막아야하는 게임의 차이 같기는해
공략이 필요없는 저렙 던전들 기억도 못하는거랑 같은 원리지 뭐
똑같이 알려줘도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니 인게임 설명은 항상 부족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마버m도 인게임에서 다 알려주는데 안보거나 모르는사람 태반이더라
패턴이 있는 이유는 막줄에 있고
그게 공략 숙지로 이어지는 이유는 결국 숙제가 되기 때문인 거지
공략이 필요없는 저렙 던전들 기억도 못하는거랑 같은 원리지 뭐
참 어려운 주제임
인게임에서 대응 하기 쉽도록 상세히 알려주면 핍진성이 깨진다던지 몰입감이 깨지고
인게임의 컨셉에 맞춰서 "찾아보세요" 로 만들면 결국 어려워져서 스트레스를 받는거라
사실 제일 좋은건 죽음 및 전멸의 부담을 줄이고 '한번 맞으면 알 수 있는 패턴' 을 만드는게 중요한듯
클리어 경험을 주는게 목적인 게임하고 컨텐츠 소비를 막아야하는 게임의 차이 같기는해
ㅇㅇ 그냥 아무런 재미도없는 샌드백 패기가 되겠지
까놓고 말해서 스토리적 요소로 설명할수있는게 보통 주인공이 잡을 놈이면 마왕이나 마왕 사천왕 같은건데 첫빠따로 싸우는게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많지
여러 작품이 있지만 주인공이 선발대의 공략을 보고 공략 한다 포지션 자체가 레어한 이벤트 취급받는게 여기있음, 이런 이벤트가 많을수록 주인공이 특별하지 않다가 되어버려서
그럼 위쳐 같은 전투 시스템을 추천하지
난 재미없어서 못하겠음
난 딜찍누하는 쪽이 별로라서 차라리 사이버유격이 낫더라
이게 아이러니한게 와우같은경우에는 다 알려줌
근데 알려줘도 안잃고 오거나
혹은 글로만 봐서는 뭐소린지 이해안가고 맞아봐야 아는경우가 많음....
똑같이 알려줘도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니 인게임 설명은 항상 부족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마버m도 인게임에서 다 알려주는데 안보거나 모르는사람 태반이더라
공략 정보 다 줘도 해 봐야 암
그리고 안다고 다 되는것도 아님
공략 정보 다 알려준다고 할거였으면 개나소나 최정예 따고 다녔지
그렇다고 기믹이랑 패턴이 없으면 컨트롤의 여지가 없고 그냥 샌드백 패기임.
근데 저렇게 안하면 리니지 마냥 줄세워서 딜딸치는 겜이 되버려서 쩔수임
저거 부르는 용어가 있었는데 단계별 학습 하면서 패턴 적응 시키는거 슈퍼마리오에 그런 디자인이 잘 되어있다고 본거같음 처음에 간단한 패턴으로 패턴 익히고 점점 응용하는 식으로 디자인하는 방법도 있다는듯
난 공략 모르는 사람은 싫어하지 않아
알려 하지 않는 사람을 싫어하는거지
몰라? 기다려봐 내가 시작전에 설명해줄테니
듣기 싫어? 그럼 혼자 하지 던전을 왜 왔어 ㅅㅂ 나가
굳이따지면 공략없이도 머리만 쓰면 패턴숙지 가능함
그걸 하기 싫으니 공략을 보는거고
와우는 알려줌
던전정보가면 다 나와 있음
Mmo도 mmo나름인듯 파판 같은건 보스가 쓰는 기술 바닥 마크를 90%통일해놔서 처음보는 보스여도 익숙한 경고를 해줘서 모르면 죽어야지는 잘 없음. 다만 그 보스만의 특별한 기술같은건 그런 바닥을 여럿 깔기때문에 정확한 위치에서 피해야 하는데 이건 경고자체는 같기때문에 트라이 몇번하믄 익숙해지는 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