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사연이 있는데 자기에게 최악의 상황에서도
상대가 들었을 때 개빡칠 지뢰만 고름
톨키니스트임. 진지한 얘기중에도
소서러랑 위저드 구분 안하면 긁힘
자기 취향 아닌거에 확실히 선그음.입을 열면
사소한 대화에서도 불화를 일으키는 슈퍼파워가 있음
"ㅆㅣ발 선넘는데 틀린 말이 없네"
'...맞긴한데 선넘네 씹.새가'
https://cohabe.com/sisa/455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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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은 걍 지모가 싫음ㅋㅋㅋㅋ
솔직히 버키한테 사회성 바라는 건 실례임. 1940년대에야 여자들 데리고 스타크 엑스포 방문하는 인싸였을지 몰라도 80년간 그 고생하고선 이미 허우대만 멀쩡한 너드 찐따남 다 됐음.
저 화법 캡틴한테도 그러잖아ㅋㅋ
-캡틴 아메리카를 따라 지옥 끝가지 가볼래?
-죽어도 싫지. 물러날 줄 모르고 고집만 센 브루클린의 철부지, 그놈 따라갈래
퍼벤에서 보여준 버키식 화법의 시초ㅋㅋㅋ
저렇게 셋이 모이면 꿀잼인데 어디서 또 정모 안하냐
팔콘앤윈솔에서 묘사되길
맘에 안 드는거 있으면 입닫고 계속 노려본다고
커뮤증임
근데 왜 여자들은 잘 후리나요?
아 잘생긴 너드 찐따남이네 당연히 넘어가겠네
처음거는 다 기억하고 있다에 추가로 그래서 매일 죄책감에 고통받는다 라는 한문장이 빠져서 토니를 더 빡치게 만든
샘은 걍 지모가 싫음ㅋㅋㅋㅋ
지모 때문에 와칸다 도피생활 했던거 생각하면 좋은 생각 못하지 ㅋㅋㅋㄱㅋ
쟤 땜에 현상수배되고 깜빵도 갔다오고 블립됬다가 돌아왔으니까 빡치지 ㅋㅋ
저렇게 셋이 모이면 꿀잼인데 어디서 또 정모 안하냐
샘 - 정상인
버키 - 눈새
제모 - 말은 잘하는데 어딘가 화남
캡아4가 저 내용이어야 했는데... 드라마 아오
근데 이제보니까 얘 GTA3 주인공처럼 생겼다.. 겁나 비슷한 느낌 ㅋㅋ
솔직히 버키한테 사회성 바라는 건 실례임. 1940년대에야 여자들 데리고 스타크 엑스포 방문하는 인싸였을지 몰라도 80년간 그 고생하고선 이미 허우대만 멀쩡한 너드 찐따남 다 됐음.
근데 왜 여자들은 잘 후리나요?
아 잘생긴 너드 찐따남이네 당연히 넘어가겠네
잘 생겼고 몸 좋고 체력 좋고...
찐따남(치타우리 사건때 학생이었던 적대파벌 비서 아가씨에게 전화번호를 주며)
하지만 그런사람들 모여있는게 히어로부대고 그 히어로는 대게 인성좋은걸 아이언맨이나 닥스나 헐크나 스칼렛위치 빼곤
팔콘앤윈솔에서 묘사되길
맘에 안 드는거 있으면 입닫고 계속 노려본다고
커뮤증임
이거 완전 늙은이들이 하는...
사실 퍼벤에서도 남들 앞에서 자기 불만 표출 바로안하는 묘사가 있음
저 화법 캡틴한테도 그러잖아ㅋㅋ
-캡틴 아메리카를 따라 지옥 끝가지 가볼래?
-죽어도 싫지. 물러날 줄 모르고 고집만 센 브루클린의 철부지, 그놈 따라갈래
퍼벤에서 보여준 버키식 화법의 시초ㅋㅋㅋ
찐친일 떄는 통하는 화법인데ㅋㅋㅋ
캡틴에겐 좋았던거 보면 그당시에나 먹히는 틀딱식 화법인가?
그건 찐친이라 괜찮긴했지 뭐 ㅋㅋㅋㄱ
당시 그 관계 기준으론 위트있는 화법이라고
퍼벤 : "아 스티브 친구가 버키밖에 없었구나"
지금 : "아 저러니 버키 친구가 스티브 밖에 없었구나"
처음거는 다 기억하고 있다에 추가로 그래서 매일 죄책감에 고통받는다 라는 한문장이 빠져서 토니를 더 빡치게 만든
아니 분명 40년대에는 여친도 잘 사귀던 씹인싸였던 것 같은데 하이드라 네 이놈...
간달프 대화도 웃기던데. 샘:니가 간달프를 어떻게 알어? 버키:소설책 출간하자마자 다 읽었어
스트레인지는 주술사였구나...ㅋㅋㅋㅋㅋㅋ
아
씹덕화법이란거구나!
기억하냐그래서 기억한다 했는데ㅠ
솔직히 첫번째는 기억 못 한다고 말 하는 게 더 싸이코패스 아닌가 싶은데
나는 이걸 버키가 죄책감에 모두를 기억한다로 받아들였는데 사람들 말하는 거 보면 이걸 다르게 받아들인게 신기하긴해
샘 : 버키 이쉑!
나 아직도 내 폐차시킨거 할부금 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