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어려운 곳에서 쓰는 유저들 싫다.
맞음.
죽거나 눕클하거나 짐 떠넘기는 거 같으니. 당연함.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 게임 오토가 아무데서나 다 켜지는 데다가 모바일 게임임.
글라스기브넨 같은 경우만 대충 봐도
손컨을 해도 카메라가 바닥을 자꾸 뚫는 거지 같은 구조에다가
전투 시간도 존나 길고 전멸기를 갖고 있는데, 이걸 모바일 + 자동 환경에 입문을 주니
유저들만 피곤해짐.
그냥 피통 좀 적고 기믹 알려주는 정도에 전멸기 정도만 빼고 전투력 컷 어느정도로
입문 해놓고
이후는 기믹이랑 다 알려줬으니 오토가 안되는 난이도로 상위를 제한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 수도 있음.
모바 유저나 컨고자 유저도 기본 보상은 이 정도 드시고 맛도 좀 보세요 해두고
대신 이후 난이도는 보상 늘어난 대신 오토가 꺼지고 전멸기도 있어서 딜컷도 좀 있고
더 아프니까 욕심 나시면 해보시던가요 하면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다는 거.
정가 기준으로 손컨하는 난이도는 2주에 정가 칠 수 있지만
오토로도 맛은 볼 수 있는 입문 난이도는 3주 정도로 살짝 벌어진 정도다 하면
난 그냥 있는 컨텐츠 즐긴 정도로 만족하고 오토클만 하면 만족해요로 컨텐츠는 먹이는 정도로.
나야 원래도 와우 하드 레게 유저였고, 비약도 들고 가고 싶고 유탄도 더 우겨넣고 싶고
기믹도 즐기고 싶고 레이드할 거면 딴건 다 패드로 해도 이건 피씨로 하고 싶고 그렇지만,
얘네 어쨌거나 이거
모바일 겜으로 냈다는 거.
시야각도 잘 안나오고 카메라 바닥 꺼지는 구조로 만들고
열도 왕창 나는 상황에서 긴 시간 플탐을 가진 전투를 만들었다면
모바일이나 오토 유저도 갖고놀 놀이터를 주고
나머지 유저를 위한 공간을 분리를 좀 했어야함.
둘이 너무 차이만 안나면 어느정도들 서로 만족함.
나의 경우 블아 6계정이니 블아를 예로 들면
골드와 플레컷의 보상은 사실 청휘석 200에 뭐 자질구레한 소규모 차이만 나고
골드딸깍해도 충분히 만족하는 유저 널렸음. 대신 플레 유저는 적은 차이라도 그 보상과
트로피 등으로 만족하는 거고.
유저가 오토가 꺼지지도 않는 심층이나 어비스 레이드 등에서 오토 유저로 괴로운 건
그걸 쓰는 유저 이전에
'그렇게 만든' 개발사가 해결해야할 부분이라는 거.
놀이터 분리 안할 거면 모바게에 오토있는 시스템에 맞춰서 컨텐츠를 내고
그게 아니라 수동컨하게 만들고 싶으면 놀이터를 분리하라고.
진짜 레이드에서 연출 보여준답시고 카메라 ㅂㅅ 만드는거 개짜침
뭐하나 제대로 만드는게 없어
진짜 레이드에서 연출 보여준답시고 카메라 ㅂㅅ 만드는거 개짜침
뭐하나 제대로 만드는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