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무너진 채로 발굴된 석굴암.
일제는 무너진 부분을 콘크리트를 발라 보강했고
이는 후에 습기가 차는 등의
지속적인 피해로 이어진다.
근데 이것은 일부러 망치려고 한게 아닌게
철근 콘크리트로 아예 새로 짓는
일본의 구마모토성 복원.
엘리베이터까지 완비된 오사카성.
얘네들은 자기네 문화재도 그렇게 했다.
그냥 공구리가 최고라고 진심으로 믿어서...
반쯤 무너진 채로 발굴된 석굴암.
일제는 무너진 부분을 콘크리트를 발라 보강했고
이는 후에 습기가 차는 등의
지속적인 피해로 이어진다.
근데 이것은 일부러 망치려고 한게 아닌게
철근 콘크리트로 아예 새로 짓는
일본의 구마모토성 복원.
엘리베이터까지 완비된 오사카성.
얘네들은 자기네 문화재도 그렇게 했다.
그냥 공구리가 최고라고 진심으로 믿어서...
그때는 나름 신기술이기도 했어서...
쟤네는 문화재를 복원한다는 개념이 없슴
복원이 아니라 개선이나 개조지
스바라시한 문화재에 스바라시한 최신기술을 조합하면 더 쩔겠지? = ㅈ망
그때는 나름 신기술이기도 했어서...
쟤네는 문화재를 복원한다는 개념이 없슴
복원이 아니라 개선이나 개조지
스바라시한 문화재에 스바라시한 최신기술을 조합하면 더 쩔겠지? = ㅈ망
악의적이라기보담 그냥 문화재 복원이라는 개념이 없는거지. 건축물이네? = 공구리.
문화재 복원의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저땐 저게 진짜 나름 기술좀 친다는 놈들 트렌드였음
유럽도 저때 문화재에 공구리 많이 바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