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의 버키의 추격대 처리씬
특유의 철두철미하고 속도감있지만 침착한 느낌의 액션
그리고 선글라스 비주얼이 합쳐져
[터미네이터2]의 전설적인 바이크 추격씬을 오마주한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감독 인터뷰에서 말하길
오마주 하겠다고 씌운 선글라스는 아니었고
안전상의 문제때문에 배우가 요구해서 씌운 선글라스였다고 한다.
바이크 바퀴때문에 자갈이 눈에 튀어서 큰일날뻔했다고......
근데 뭐 인과관계는 다를지언정 그렇게 받아들여도 아무래도 재밌다 이런태도인듯
이런 교통법조차도 안 지키는 양반이 하원의원입니다 여러분
선글라스 달라는 요구를 들어주고 나니 장면 방향성이 확실해졌다는 이야기 하는거 봐서 아예 목적은 아니었어도 알게모르게 영향을 준거같음
영웅은 법공부따원 안한다네
※바이크를 탈때는 헬멧을 착용합시다
※바이크를 탈때는 헬멧을 착용합시다
이런 교통법조차도 안 지키는 양반이 하원의원입니다 여러분
인터뷰 더럽게 못할 때부터 알아봤어!
영웅은 법공부따원 안한다네
에이 뭐 사람도 죽이고 그랬는데요 뭐 교통법 쯤이야
업 할배 오마쥬잖아
우우 버키배우하남자!
아니 실제로 다칠뻔했다잔오.....
드립친건데!
그래서 나도 진지하게 덤비는게 아니잔오.....
하원의원이니까 하남자 맞긴 함(?)
안전과 간지를 동시에 챙겼으니 암튼 조아쓰!
교통법 위반이니 조졌쓰!
버키의원님이 아놀드주지사님 샤라웃 하신다
브루클린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이 하원의원의 터미네이터 코스프레에 쓰이고 있습니다!
스핀로딩 안하나싶긴했는데
했나? 안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냐
애초에 레버액션무기가 나온적이 없어서 그건 해당사항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레버액션이 아니였구나 애당초 ㅋㅋㅋㅋㅋ
안 하고 샷건 돌려잡는 정도는 나옴
그거보고 나왔나 안나왔나 착각했나보다
스핀로딩 되는 샷건 아닌대도 굳이 공중에서 한번 돌린 다음 쐈는데도 오마주가 아니었다고?
선글라스 달라는 요구를 들어주고 나니 장면 방향성이 확실해졌다는 이야기 하는거 봐서 아예 목적은 아니었어도 알게모르게 영향을 준거같음
??? : 아무튼 오마쥬가 반응 좋은데 오마쥬라 하죠
선글라스 끼우고 보니 터미네이터2 생각나서 샷건 돌려잡는 액션 추가한건가 ㅋㅋㅋㅋ
보호유리창 없는 탈것 탈때 눈을 보호할 수단 갖추는 건 필수지
킹치만 그레네이드 런쳐 돌려서 재장전하는건 너무 빼박이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