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고니시는 조선에 호의적이었고
전쟁 자체는 막아보려 했는데
막상 선봉장되니까 존나 열심히 일함
근데 조선인 고아는 데려다가 고아원 지어줌
조선인 양녀도 있었음
ジュリアおたあ(줄리아 오타) 라는 이름
https://news.cpbc.co.kr/article/1109968
하지만 고니시는 임진왜란때 학살한 놈은 맞다
모순 그 자체이자
입체적 양면성을 지닌 왜장
실제로 고니시는 조선에 호의적이었고
전쟁 자체는 막아보려 했는데
막상 선봉장되니까 존나 열심히 일함
근데 조선인 고아는 데려다가 고아원 지어줌
조선인 양녀도 있었음
ジュリアおたあ(줄리아 오타) 라는 이름
https://news.cpbc.co.kr/article/1109968
하지만 고니시는 임진왜란때 학살한 놈은 맞다
모순 그 자체이자
입체적 양면성을 지닌 왜장
중세시대 천주교인으로써 할만큼 한거라고 본다. 뭐 시대적 한계지
이게 그 공과 사는 구분하는 그거임?
더 ㅈ같은데
나치의 유대인 학살 때 가장 많았던 변명인 '난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의 임진왜란 버전이 아닐까?
할복거부는 종교적 신념때문인가..?
우리 입장에선 ↗같지만 그냥 열일하는 직장인이네;
ㅇㅇ 카톨릭에서 자살은 죄가 되는데..할복은 실질상 자살이라 못 한다고 한듯
벌어지지 않는게 좋을 일은, 막아야한다
하지만 이미 벌어졌다면, 망설여선 안된다
이런 생각인가?
이게 그 공과 사는 구분하는 그거임?
더 ㅈ같은데
중세시대 천주교인으로써 할만큼 한거라고 본다. 뭐 시대적 한계지
딱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만큼만 한 거라고 보는데 현대 기준으로 봐도 ㅆㅅㅌㅊ긴함;;
할복거부는 종교적 신념때문인가..?
ㅇㅇ 카톨릭에서 자살은 죄가 되는데..할복은 실질상 자살이라 못 한다고 한듯
맞을걸. 천주교 신자인데 자살은 죄악이라
자살하는게 금기였지?
나치의 유대인 학살 때 가장 많았던 변명인 '난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의 임진왜란 버전이 아닐까?
임진왜란도 20세기 전쟁이었으면 그렇게 봐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니까..
그런데 유대인 고아들을 지키고 고아원까지 지어줬다 하니까 그게 진짜 뭔가뭔가임
우리 입장에선 ↗같지만 그냥 열일하는 직장인이네;
벌어지지 않는게 좋을 일은, 막아야한다
하지만 이미 벌어졌다면, 망설여선 안된다
이런 생각인가?
초고속 전진한 이유도 전쟁 빨리 끝내기위해서라고 보는데 고니시는 다른 영주랑 다르게 무역이 주업이라
종교 신념 때문에 저런듯 독실한 크리스찬이라고 하던데
남북전쟁때 셔먼 장군 같은 케이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터진 전쟁은 빨리 끝내는게 미덕이긴 하지...
사실 저때 일개 장수로써 뭔 힘이 있었겠음;;
개인과 시대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일본인도 아니고 굳이 헤아려 줄 필요 있나
학살자이자 침략자 색히인데
동래성에서 500명 가량 학살당했고 훗날 발굴된 유골들 보면 5세 여아 두개골에 총상흔적 있고 아녀자들 참수 흔적과 온갖 끔찍한 상흔자국이 다 뼈에 새겨질 정도인데
헤아린게 아니라 입체적 양면성을 지닌 인물이란거잖아
쟤는 왜 "입체적 양면성"이 있다고 헤아려주냐는 소리자너 ㅋ
사실 다케다 신겐부터 해서 불교 믿는다는 놈들이 살인하고 다니고 참 골 때림. 인간이 모순 덩어리라는 거지
악의 평범성같은거 인듯?
본인이 싫은 거랑 별개로 위에서 시킨 일은 확실히 하는 타입이었나
"전쟁은 참혹할수록 좋다. 그래야 다시는 안하지" 라는 논지의 말을 누가 한거 같은데
잔혹행위도 전국시대 열도평균이지 머
써있는거만 보면 그냥 군인답게 행동한거 같네
일륜의 데카르시온에 잘나오는데 평가가.장사꾼 답게 당장 이익이 안되면 반대하다가 그래도 강제 ㅈ비행되면 그중에서도 가장 이익되는걸 선택한다는게 저것들 본색이라고.
어린이 애호가 바이킹이 생각나네
...단지 어린애 죽이는게 싫다고 했을뿐인데 주위에서 " 뭐냐? 너 어린이 애호가냐? " 이러고 비웃었다는..
걍 최대한 이득 볼려고 그런거 아닐까?
전쟁 안 하는 게 최선이지만 전쟁해서 무역 수익 잃을 거면 대신 얻는 게 있어야지
그냥 자기 할일한거지 지금시대로 보면 군인이니까
전쟁을 못 막았으니 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전쟁을 빨리 끝내려고 했다는 해석을 봤는데
늘 했던 것처럼 대장 잡고 끝내려고 궁궐에 갔는데 왕이 없음.
어? 왕이? 궐에? 없어? 왜?
어? 백성은 왜 봉기해?
어찌보면 기회주의자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