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프레스햄이랑 빽햄 비교했을 때 비싸서 욕먹는거잖아?
왜 비싼거임?
뭐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서 비싼거임?
정말 브랜드 가치 때문인거면
더본이라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인거임? 아니면 백종원씨 개인의 이미지 가치인거임?
전자면 더본이 다른 브랜드하고 가공육에 대한 업계 인지도가 비빌 수준이란 거야?
그게 아닌 후자라면 백종원씨 개인의 가치가 타 대기업들이랑 대등하다는 뜻임?
다른 프레스햄이랑 빽햄 비교했을 때 비싸서 욕먹는거잖아?
왜 비싼거임?
뭐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서 비싼거임?
정말 브랜드 가치 때문인거면
더본이라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인거임? 아니면 백종원씨 개인의 이미지 가치인거임?
전자면 더본이 다른 브랜드하고 가공육에 대한 업계 인지도가 비빌 수준이란 거야?
그게 아닌 후자라면 백종원씨 개인의 가치가 타 대기업들이랑 대등하다는 뜻임?
빽햄 영상 보면, 일반 자기들은 이제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대규모로 진짜 마구 찍어낼 수 있는 대형 프차에 비해
규모도 딸리고 생산력도 딸린다던가 뭐 그런 이유로 최소한의 마진을 남기려면 그 돈은 받아야 한다고 함
물론 이 말은
백종원이 가열차게 해왔던
"소비가자 그딴걸 왜 신경써줘유. 사장님이 제대로 합리적인 생각 못한 게 잘못이지"
로 끝이 난다
그냥 마진이지 뭐
백종원의 가성비 이미지랑 다르게
백종원 딱지 붙은 가공식품들은 막상 저렴하지가 않음
빽햄은 왜비싸?(X)
더본 제품은 백종원 굿즈치고 괜찮은가격이구나(O)
글을 너무 날림으로 써서 오타가 좀 많이 났군
일반=일단
소비가자=소비자가
다른거 안따져봐도 Cj같은 대량생산 체제 갖춘곳 이길수 있는곳은 없지. 단가를 낮추는 것도 기업의 기술이라서
대량생산 안 하면 가격을 못 낮춰. 대량생산이 얼마나 무섭냐면 가공 과정이 일부 빠져있는 백미-현미, 백설탕-원당, 백색 복사지 - 갱지
를 비교해도 가공비가 더 들어간 쪽이 더 쌈.
규모의 경제.
규모의 경제.
아항
빽햄 영상 보면, 일반 자기들은 이제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대규모로 진짜 마구 찍어낼 수 있는 대형 프차에 비해
규모도 딸리고 생산력도 딸린다던가 뭐 그런 이유로 최소한의 마진을 남기려면 그 돈은 받아야 한다고 함
물론 이 말은
백종원이 가열차게 해왔던
"소비가자 그딴걸 왜 신경써줘유. 사장님이 제대로 합리적인 생각 못한 게 잘못이지"
로 끝이 난다
글을 너무 날림으로 써서 오타가 좀 많이 났군
일반=일단
소비가자=소비자가
그럭구나
지식이 늘었다 고마웡
그냥 마진이지 뭐
백종원의 가성비 이미지랑 다르게
백종원 딱지 붙은 가공식품들은 막상 저렴하지가 않음
그냥 제품 자체가 대표의 평소 이미지랑 모순되는거군
다른거 안따져봐도 Cj같은 대량생산 체제 갖춘곳 이길수 있는곳은 없지. 단가를 낮추는 것도 기업의 기술이라서
그럭군
빽햄은 왜비싸?(X)
더본 제품은 백종원 굿즈치고 괜찮은가격이구나(O)
발상의 전환을 해야했구나
대량생산 안 하면 가격을 못 낮춰. 대량생산이 얼마나 무섭냐면 가공 과정이 일부 빠져있는 백미-현미, 백설탕-원당, 백색 복사지 - 갱지
를 비교해도 가공비가 더 들어간 쪽이 더 쌈.
몰랐던 지식 많이 배워가네 고마웡
가공비가 더 들어간 쪽이 아니라 가공 과정이 더 들어간 쪽.
가공과정이 길어질수록 싸지는거임?
이건 몰랐네 과정이 길어지면 그만큼 추가손실이 생겨서 비용 늘어나는줄
가공과정이 길면 당연히 돈이 더 들어가는 건 맞는데 대량생산하면 개당 단가가 떨어지다 보니 최종적으론 가공 과정이 더 긴쪽이 가격이 더 싸지는 마법이 생겨.
그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