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벨라가 벌써 시온이랑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장면에서 갑자기 서술 트릭이 의심됨.
이미 친해진 그 친구와 채팅 약속을 잡아놨다고 하면 될 걸
'다크불릿이라는 존재'라면서 마치 새로운 대상을 언급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는 걸까?
혹시 '어둠의 존재'와 '다크불릿'은 별개의 존재가 아닐까?
하지만 시온 이외에 저렇게 벨라와 어울릴 수 있는 존재가 또 있는 걸까?
'어둠의 존재'라는 네이밍 센스.
으으으음....
벨라와 말투가 비슷.
으으으으으음....
벨라의 글에 항상 추천이랑 댓글을 달아줄 정도로 관심이 많음.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누구일까? 정말 모르겠다.
예쁜이 셰럼.. 너 이자식..!!
그래도 어둠을 자칭하는 건 시온 뿐이지
존재라고 한 건 벨라가 존재라는 단어를 쓰니까 맞장구 쳐준거고
셰럼이었으면 '이쁜이' 같은 이름을 썼겠지 ㅋㅋ
예쁜이 셰럼.. 너 이자식..!!
그래도 어둠을 자칭하는 건 시온 뿐이지
존재라고 한 건 벨라가 존재라는 단어를 쓰니까 맞장구 쳐준거고
셰럼이었으면 '이쁜이' 같은 이름을 썼겠지 ㅋㅋ
다크넷 덕질 ㅁㅊ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