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폭주하는 버스에서 스피드 만땅 액션을 보여주었으니
후속작에서는 스피드라는 이름은 그대로 쓰되, 느려터진 유람선에서 스피드하지 않은 액션을 보여주자!
사실 스피드2는 찍을 때 부터 뭔 각본이 이따위냐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나왔는데
전작 남주인공 키아누 리브스는 각본 보고 어이가 털려서
출연료 1200만 달러 꽂아준다고 하는데도 출연 거부했고
여주인공 산드라 블록은 쓰레기라고 생각하면서도
출연료가 많아서 (1150만 달러) 돈만 보고 출연했다고 함.
조연을 맡은 제이슨 패트릭은 각본 수정 한다는 말 믿고 촬영장 왔다가
각본 수정 없이 그냥 찍는다고 통수 맞았는데
이미 계약은 했기에 어쩔 수 없이 찍었다고.
스피드 1은 진짜 액션영화 시나리오의 교과서로 쓰여도 무방함
그냥 시놉시스에 쓰인 상황설정 보자마자 재밌어
스피드1은 진짜 개꿀잼이었는데
차라리 배경을 기차나 지하철로 했었어야지...
악당에 의해 사람들이 가득 탄 버스에 폭탄이 설치되었고, 이 폭탄은 버스 속도가 시속 50마일(약 80km/h) 밑으로 떨어지면 터진다.
붐.
액션영화 시나리오는 이렇게 써야지
스피드1은 진짜 개꿀잼이었는데
후속이 있구나 했었지 근데 꼬라지가
차라리 배경을 기차나 지하철로 했었어야지...
스피드 1은 진짜 액션영화 시나리오의 교과서로 쓰여도 무방함
그냥 시놉시스에 쓰인 상황설정 보자마자 재밌어
악당에 의해 사람들이 가득 탄 버스에 폭탄이 설치되었고, 이 폭탄은 버스 속도가 시속 50마일(약 80km/h) 밑으로 떨어지면 터진다.
붐.
액션영화 시나리오는 이렇게 써야지
스피드 패러디한 개그도 웃겼는데 sbs
진짜 산드라 블록은 저거 찍고나서 커리어 개꼬여서 그라비티로 상 받기전에는 최악의 여배우 이미지였다
스피드 그 영감탱이가 갑자기 경찰복 입고 나타났을 때 이런 미친 싶었지
성공의 포인트를 헛 짚으면 후속작이 시리즈물로서 메리트를 가지거나 전작 유명세에 업혀가기도 불가능해 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