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 내용은 공식 설정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소전2 로부터 18년 뒤
2092년 윌리엄은 또 개짓거리를 시작한다
이번에 사용하는건 인형이라고는 티끌만큼도 없는
"슈라이크" 세포 라는 기술을 응용한 생체 병기였는데
슈라이크 세포가 뭐냐면
대충 ELID 세포를 써서 만드는 무한증식 세포다
호러물에 나오는 살더미 같은 그런 놈들.
어디서 비슷한 것을 들은 기억이 있지 않는가?
그렇다
소전2에 나오는 ELID 융합 실험이나
육중회전교미난교의 현재 상태가 해당 개념과 굉장히 비슷하다.
이는 윌리엄이 소전1 시점에서 우리형에게 강제노출 팔커팅식을 당한 바람에
완전면역체 수술이 불가능해지고
(완전면역체 수술은 주변에 기계가 없어야 함. 즉 팔커팅식 당한 시점에서 불가능(의체를 써야 하니까))
인형 PTSD가 합쳐져서 저런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 흐름에서 약간 이상한게 있다.
바로 윌리엄이 또 본래 이론 설립자를 죽이고
슈라이크 세포 통제 초기 이론을 얻은건 2056년이라는 사실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이자식 출생이 2047년이다
즉 9살때 했다는 것인데 말이 안되는 점이고
이 이야기에 대해 논란이 많았으나
소전1 최종장에서 해당 떡밥이 이렇게 풀리게 되었다.
"윌리엄"은 이름이 아닌 칭호에 가까운 것이고
유적을 열려는 갈망을 가진 이들로 묘사된다.
즉 2056년에 슈라이크 세포 이론을 탈취한 것은 선대 윌리엄이고
이 얼간이는 언제나처럼 수박 겁탈기 수준으로만 이론을 알고 있어서
이제서야 해당 이론을 제대로 습득하기 위해
또 광란의 인체실험 쌩쇼를 하고 있다는 추측이다
.....어째 맞는 거 같은데...
근데 얘가 패러를 쓰고있는거면 패러 현꼬라지가 이럴수가 없어서 쵸큼 애매한듯
섹123456스턴스 상태 보면 메인은 지라드 그룹 같은 인형 기반 실험체고
패러데우스는 버림패나 버리기 아까워서 대충 운용하는 수준같음
그랬으면 베스트였겠지만 되지도 않는거 평생 고통받는것도 또 나쁘지 않지 ㅋㅋ
미래의 뭔가를 위해 그런걸수도
근데 얘가 패러를 쓰고있는거면 패러 현꼬라지가 이럴수가 없어서 쵸큼 애매한듯
섹123456스턴스 상태 보면 메인은 지라드 그룹 같은 인형 기반 실험체고
패러데우스는 버림패나 버리기 아까워서 대충 운용하는 수준같음
M16이 팔만 뽑지 말고 심장도 뽑았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베스트였겠지만 되지도 않는거 평생 고통받는것도 또 나쁘지 않지 ㅋㅋ
미래의 뭔가를 위해 그런걸수도
하지만 윌리엄하고 별 상관 없어 보이기도 함.
지금 페러데우스가 양산형 흑니토도 귀중한 존재에, 열화품인 니터도 드물 정도로 사정이 안 좋은 거만 봐도,
기껏 제라드그룹이란 대기업이 후원하고 있음에도 전작과는 비교불허로 영세하게 쪼그라든 게 보이거든.
애초에 벌써 '아버지'를 언급 안 하고, 다른 사람을 따른다고 떠들어대는 거만 봐도 윌리엄은 아닐 거임.
빵집 소녀 분기랑 평행세계 라는 썰도 있어서
솔직히 소전2에서 윌리엄 모가지 따는건 보고싶은데
엥
소전1에 나왔던 윌리엄은 마지막 이벤인 합성곱핵에서 패러데우스 이용할대로 이용해먹고 루련 설립과 자신의 루련 등용으로 이제 가치가 없어져서 완전히 손절했을텐데
소전2에서 패러데우스가 설치는 건 소전1의 윌리엄은 이제 상관없고 별개의 다른 흑막이 조종하고 있는 거 아니었나
현 페러애들이 구원자 돌아오니 어쩌니 하는 거 보면 윌리엄은 이미 손 떼서 다른 놈들과 샤바샤바 중이고
유기된 페러애들이 유기된 줄 모르고 실험하다 남은 찌꺼기인 ㅅㅅ턴스같은 애들 받아주는 건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