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베글처럼 국내 커뮤에서 날조 선동으로 프레임 씌워진게 많지

도시전설 얘기는
히어로 오타쿠가 데쿠를 만나고 '데쿠다! 실존인물이었다니!'라고 말해서
->아니 그럼 활약한지 몇년도 안 된 데쿠가 저런 소리를 듣는 거임? 뭐 도시전설 취급이냐?
라고 말한 게 뭐 정설마냥 퍼진 건데 솔직히 반응보면 그냥 오타쿠가 호들갑 무브 보여준 거고
애초에 올마이트도 은퇴하고 트루폼 모드로 지낼 때 잠시는 주목받는 모습을 보여주긴 해도, 어느 시점부턴 사람들이 알아봐서 불편해지는 부분은 없었음.
적어도 그 세계관에선 그런 거임. 은퇴한 히어로는 일상으로 돌아오는 거.
팬들도 결말에 실망을 많이 했었다보니 NTR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밈 다 퍼지는 거에 적극적으로 방어할 기력도, 의지도 없었고
해봤자 조롱만 들으니까 손 놨던 거지 진짜 본 애들도 아니고 '안 봤으면서' 반박 들어오면 욕하고 조롱하는 건 영 아니다 싶음.

히로아카가 보지도 않고 까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뭐라 말하기도 꺼려져서 히로아카글은 커뮤에서는 잘 안보게 됨

그런 프레임을 즐기는 것 같아 보여서 조금 이상해보여..
그런걸로 우월감을 느끼는 걸까 싶기도 하고..

난 그때나 지금이나 이 프레임 작업질이 불법 번역본 나온 직후 이뤄진 시점에서 오만정 다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