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에게는 두명의 형이 있고 둘 모두 의대에 붙었다
장남은 의대 졸업후 정식 의사가 되자 병원이 없는 시골에 가서 봉사를 시작한다
차남은 미 친놈이다
의대에 붙었다가 인문학부로 갈아탔다
미 친놈이다
참고로 정석의 아버지도 의사로, 아버지의 꿈은 자신이 직접 아들을 가르치면서 수술을 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었다
한소라는 어머니의 성을 쓴다
(일본 원작 기준으로)
그 이유는 데릴사위같은 특별한 이유가 아닌 외동 이였었던 한소라의 어머니는 집안의 성이 사라지기 싫어서 어머니의 성을 그대로 쓴다.
소라의 어머니가 당주였던 이유도 있었지만 그만큼 소라의 어머니를 존중했던것
정석의 둘째 형을 의대에서 인문학으로 바꾼 교수는 한소라의 아버지다
그만큼 훌륭한 강의였던 거지
나 쁜 놈
소라네도 혐성이였네 ㄷㄷ
나 쁜 놈
그만큼 훌륭한 강의였던 거지
소라네도 혐성이였네 ㄷㄷ
피는 못속인다고
근데 그거 반대로 생각해봐도 교수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라는 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에도 그런 대학원생 유게이 좀 본거같은데...
정석이네 형이 그 벽장에서 자던양반인가 아니면 걔는 카이저네 형이던가..
석이 형이 둘이야
벽장에서 자던 형은 의사지망인데 오지에서 봉사하며 살 거라고 함
저건 거지인 우리들이 보았을 때나 망했다는 소리하는 거고, 집이 여유로우면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