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시기 처음 사용된 혈청에서도 지적된 문제점인데
아마 가장 최신 혈청인 존 워커에게도 같은 증상이 보이는 거 보면
근본적인 설계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할 듯
그래서 원래 선한 성격의 스티브 로저스는
정신력도 초인 수준이 된 최초의 슈퍼히어로가 되었고
원래 낙지였던 슈미트는
혈청의 부작용이 좀 다른 부분으로 나타난것 같은 레드스컬이 되었고
버키는 입으로만 담던 희망사항을
혈청 맞고선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고
존 워커는 그냥 평범하게 정의로운 군인이었지만
책임감과 압박감이 폭발하여 실수를 하게 되었고
아저씨였던 레드 가디언은
찐 아재가 됨
버키쪽 캡션이 뭔가 이상한데 ㅅㅂ ㅋㅋ
저 <한물간 슈퍼솔저> 이게 치트키임.
못해?? 그럴수있음
꼰대?? 그럴수있음.
할땐한다?? 암 그래야지
밥은 혈청 10만개분량을 맞아서 보이드가 되긴 했지
눈치없는 푼수 성향이 증폭
스타크 맙소사
진짜 죽여드렸읍니다
Cool(차게 만들어주마)
버키쪽 캡션이 뭔가 이상한데 ㅅㅂ ㅋㅋ
진짜 죽여드렸읍니다
밥은 혈청 10만개분량을 맞아서 보이드가 되긴 했지
저 <한물간 슈퍼솔저> 이게 치트키임.
못해?? 그럴수있음
꼰대?? 그럴수있음.
할땐한다?? 암 그래야지
눈치없는 푼수 성향이 증폭
스타크 맙소사
Cool(차게 만들어주마)
레드가디언도 의외로 대단히 멀쩡한 인성이라는 결과가.
심하게 빡대가리여서 독재정부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이용당해서 그렇지, 딱 소련판 캡틴 아메리카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