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당시 : 아오 저년 또 겁나 징징거리네..... 현재 : 선택받은 아이들 중에서 가장 나이대로 행동한 아이. 그녀의 징징거림은 다 이유가 있고 그럴만 했다. 하지만 작중내내 가장 크게 성장한 아이이기도 하지.
태일이를 포함한 나머지가 애늙은이였을 뿐...
홈멭튜는 나가있어
이뻐
난 매튜가 제일 그랬는데 뭔가 그럴싸하지만 결과적으로 쑥멕인데다가 결국 태일이가 책임지거나 다른애들이 책임지는상황이 나와서 제일 별로였음
그리고 이쁘게 큼
난 좋았음. 꼬꼬마시절 동질감 느낄 캐릭이 하나가 없는데 쟤는 그나마 마음이 가더라
어떻게 보면 가장 정상인 애
심지어 리부트에선 완성되어 돌아옴
태일이를 포함한 나머지가 애늙은이였을 뿐...
홈멭튜는 나가있어
따지고보면 이쪽도 별거가정의 여파라 참 불안정한 마인드긴 함 ㅋㅋㅋㅋㅋ
석이가 제일 안 초딩다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집념이지 이건
난 석이가 생각보다 나이에 맞게 행동한다고 생각했어
다 동생들인데 다 똑똑하고 의젓하고
내가 밀리는것 같은 불안감을 가지면서도
겨우 한두살 많은걸로 멘탈 부여잡고 형노릇 해보겠다고 아등바등 안타까우면서도 정이 가드라
뭐랄까 석이는 자신의 두 형들이 각자 자신들이 곧게 믿는 심지가 있던걸 감안하면 납득이 안 가는 성격은 아니긴 해
초반에 보면 참 상식 밖의 상황에서 당황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자신을 유지하는건 자기 형들하고 흡사하긴 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이쁘게 큼
어떻게 보면 가장 정상인 애
태일 나리는 근친 떡밥에, 매튜 소라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리키는 좀 광적으로 악을 용서 못 하고, 석이는 진로 선택이 좀 상식적으로 이해 가지 않는 수준이고, 한솔이는 디지털 분야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고
극장판도 아니고 본편에서 근친 떡밥이라뇨 선생님...
다시보면 태일이는 모르겠는데 나리는 몬가몬가임...
극장판에서 파워 디지몬까지 포함한 의견이었음. 리부트는 아쉽게도 아직 못 봤고.
이뻐
딱 그 나이대 여자애였고 후속작에서는 가장 성숙한거 같음
난 매튜가 제일 그랬는데 뭔가 그럴싸하지만 결과적으로 쑥멕인데다가 결국 태일이가 책임지거나 다른애들이 책임지는상황이 나와서 제일 별로였음
계란후라이에 초콜릿을 먹는거빼면 정상인
심지어 리부트에선 완성되어 돌아옴
난 좋았음. 꼬꼬마시절 동질감 느낄 캐릭이 하나가 없는데 쟤는 그나마 마음이 가더라
나이먹고 저런거 찾아보게 되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릴때는 그때라서 정말 재밌었구나 라고 느낌
과거의 그 행복감을 느낄수가 없더라
오히려 어릴때 본 감상과 어른되서 본 감상이 차이나서 재밌는 경우도 있음
이게 관점의 변화라는거구나 싶어져서
어릴때 심야애니로 황당용사 욜라세다, 정글의 왕자 타잔, 지구방위가족 같은거 봤는데
어릴때야 와 밤에도 만화한다 하고 봤지만 지금보면 애가 이해할 내용이 아니었어 ㅋㅋㅋ
어릴때봤을때도 욜라세다는 진짜 이상했음 특히 그 bdsm...
매튜매튜홈매튜
지극히 정상이였는데 주변애들이 다 정병들이라 이상해보였던것
외모 때문에 싫어할 수가 없었음
디지몬은 까고보면 꽤 암울해서 그런가 어렸을때 감상과 지금 감상이 달라져서 재밌음
파트너 디지몬: 릴리(백합)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