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센트리의 등장으로 희망의 상징이 되려던 뉴욕이
센트리가 실패하자
빌런 보이드라는 어둠에 휩싸이는 절망적인 장면
꿈과 현실의 괴리,
어벤져스의 부재로 인한 공허와 불안,
사라진 정의로 인한 절망 등등
근래 영웅, 빌런들이
관객들 내면의 빛과 어둠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뉴요커스러운 장면이라고 봄
그리고 이걸 보듬어준 것도
결국 영웅이 아니라 자신처럼
어둠을 격어온 친구들인게 또 감동 포인트
???
저기 밥 있잖아..
어두운 내면을 터놓으면 좀 가벼워질거라고는 했는데
그게 이런식은 아녔어...
다음엔 아주 조금식만 하자
아니면 발렌티나 같은 사람 앞에서 하든가
밥 금삐까 옷 둘러서 기분 업된거 알겠는데 코디 진짜 별로야
밥 우리 줘팸하고 침울해져서 뉴요커들 전부 집어삼키면 안돼
밥 일단 마음 속 어둠을 이겨내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아니 밥 이겨내라고 했지 스스로를 자학하란 뜻은 아니었어
잘했어 밥
밥 금삐까 옷 둘러서 기분 업된거 알겠는데 코디 진짜 별로야
밥 우리 줘팸하고 침울해져서 뉴요커들 전부 집어삼키면 안돼
밥 일단 마음 속 어둠을 이겨내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아니 밥 이겨내라고 했지 스스로를 자학하란 뜻은 아니었어
잘했어 밥
??? : 아하! 밥은 엄마가 필요하구나!
어린이 구하고서 감동적인 장면에서 갑자기 그림자 될때 ㄹㅇ 공포였음
쿠키영상에서 판타스틱4 비행기 날아오던데
판타스틱4가 루머대로 자기가 사는 행성 못구하는지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