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게장은 지금처럼 꽃게가 아니라
민물게인 참게로 만들었다.
문제는, 참게에는 폐디스토마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오늘날의 게장보다 훨씬 위험했다.
조선시대에 키우던 감은 이런 단감이 아니였다.
(단감은 일제강점기때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한반도에서 자생하던 감은 떫은감이다.
감의 떫은 맛은 탄닌성분때문인데,
단감은 탄닌성분이 떫음감보다 낮은데다가,
익는 과정에서 산화되며 더 줄어든다.
반면, 떫은 감은 탄닌이 고분자화 되어
떫은 맛이 줄어드는 구조기 때문에
탄닌의 양은 많을 수 밖에 없다.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식이섬유가 다른 과일보다 많다는 것이다.
탄닌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지만,
위장 내부에서 식이섬유나 아미노산과 반응해
위석이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까 조선시대의 감과 게장은
요즘 먹는 그것보다 더 탈나기 쉬웠다는 소리다.
???=지 가족한테 저거 먹이고 살해 아니라고 하는 뻔뻔한 왕
즉
실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흉참하다
흉참...
영조 : (기생충 입으로 뱉어내며) 기생충은 인룡이다 어찌구 저찌구... 전복, 약 고추장 마이쪙! 사도세자 몫까지 야무지게 먹어야징
???=지 가족한테 저거 먹이고 살해 아니라고 하는 뻔뻔한 왕
즉
실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과학적인 흉참조합
흉참하다
흉참...
??? : 지 아들도 정신병자 만들고 죽였는데 과연 형한테는 잘
했을까
독살은 모르지만
먹고 뒤졌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준건 맞는듯
영조 : (기생충 입으로 뱉어내며) 기생충은 인룡이다 어찌구 저찌구... 전복, 약 고추장 마이쪙! 사도세자 몫까지 야무지게 먹어야징
대충 갑진년부터 감과 게장을 먹지 않았다는 댓글
흉참하다
위석증은 갑자기 탈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생길수도 안생길수도 있는 질병일 뿐임
밈은 걍 밈으로만 소비하는게..
영조가 약으로도 쓴다고 좋아하는 게장은 현대인 기준으론 과 발효된 보라색 게장이였다 ㅋㅋㅋㅋ
설사를 멎게 하려고 한 게 탈이난 건가 보네
물론 지 장남도 미친 살인마로 만들어 버려서 뒤주시킨 양반이라 흉참한 루머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심지어 당시 게장은 아직 간장으로 만들던게 아닐건데
아직 게젓에 가까운 물건이었지
신은 갑진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