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센트리 역할은 루이스 풀먼이 아닌
동양계 배우인 스티븐 연이 먼저 캐스팅 되었으나
마블과 배우의 스케쥴 문제로 결국 하차하였다.
당시 내부에선 촬영 논의가 꽤 진행되었는지
배우의 얼굴을 묘사한 컨셉아트도 존재했고
금발에 금색 슈트, 파란 망토 등
실제 영화에 나온 슈트와 거의 디자인이 동일한 것을 보아
촬영만 하면 되는 수준에서 교체가 들어간 모양.
"즉 이 여자는 동양인 차상위계층 남성을
백인 상류층이 강제로 금발염색 시키고
매스컴에다 구경거리로 던져준다는 계획을 세웠던 거지."
"?"
"저저저 미1친년."
".........."
"2차 세계대전 때도 이러진 않았어."
"소련도 그런 짓은 안 했어."
"............"
"이건 좀 억울해."
그래서 다음에 다시 나오면
스티븐연이 메이파커 이은 피스트자선단체 수장겸 미스터네거티브로 나와주면 좋겠더라
띵크, 발, 띵크!
워메 오지게 안 어울리네.....
워메 오지게 안 어울리네.....
그래서 다음에 다시 나오면
스티븐연이 메이파커 이은 피스트자선단체 수장겸 미스터네거티브로 나와주면 좋겠더라
위에 컨셉아트는 그나마 좀 느낌이 나는데 아래 ai는 워..
띵크, 발, 띵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