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엔씨소프트가 강남에 있던 시절 썰 중에 개발 직군 신입 사원이 들어오면 수습 기간 중 1달은 GM, CS 직군 맡으면서 최전방에서 정신 교육 시킨다는 썰 있었는데 그거 보는 거 같네... 뭔가 웃프구만...
자발ㅋㅋㅋㅋ
누가봐도 위에서 시킨건데ㅋㅋ
우리 엄마는 내가 바로 kt로 옮겨드림 ㅎㅎ
사실 다른 대기업도 입사 교육으로 많이들 하는 것이긴 함. 전혀 상관 없는 계열사 및 직무에서 1일 풀타임 뻘짓 하기
문제는 저거는 체험 삶의 현장이 아니고 찐으로 불 끄려고 갈아넣는 거라서...
저렇게 해서라도 사태수습이 빨리 되면 좋은 거겠지만
회사가 위기에 처했는데 나와서 일하는게 좋지않을까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했겠지
아는 형님이 그 시절에 nc에 있었는데 고객 담당 들어가면 전부 가명을 썼다고 하더라
자발ㅋㅋㅋㅋ
누가봐도 위에서 시킨건데ㅋㅋ
우리 엄마는 내가 바로 kt로 옮겨드림 ㅎㅎ
회사가 위기에 처했는데 나와서 일하는게 좋지않을까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했겠지
사실 다른 대기업도 입사 교육으로 많이들 하는 것이긴 함. 전혀 상관 없는 계열사 및 직무에서 1일 풀타임 뻘짓 하기
문제는 저거는 체험 삶의 현장이 아니고 찐으로 불 끄려고 갈아넣는 거라서...
아는 형님이 그 시절에 nc에 있었는데 고객 담당 들어가면 전부 가명을 썼다고 하더라
저렇게 해서라도 사태수습이 빨리 되면 좋은 거겠지만
최소 부장급까지는 현장에서 머리박고 업무지원 해야 함. 신입들이 뭘 안다고 현장에 내보내나?? 어르신들 분노가 극에 달했음. 그분들 대다수가 장기 고객인데
SK 난리상황에 맞는 짓인지는 둘째치고
타부서 지원가보는 건 좋은 경험이긴 함
밖에서 볼 때 왜 저렇게 병|신같이 일하나 싶었던 것도
그 안에 들어가서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되니까